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쟈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25 조회수71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2021년 10월 25일 (녹)

 

☆ 최양업 신부님 탄생 200주년 기념

 

♤ 말씀의 초대

육의 행실을 따라 살면 죽음이 오지만, 성령의 빛에 이끌려 살면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인

을 낫게 하시고,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존재함을 일깨워 주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

    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10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었다.
12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

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

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

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

지 않느냐?”
17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

을 두고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84

 

참종개 !

 

하느님

은총

 

금수

강산

 

하천

맑은 물

 

생활

터전

 

구원

생명

믿음

 

구비

구비

 

흐르는

생수

 

감사의

노래

 

첨벙

거리며 헤엄치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