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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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29 조회수895 추천수3 반대(0) 신고

안식일에 해서는 않되는 것이 있다는 것이 율법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 앞에 병자가 있다면 그것을 뿌리치고 가는 것이 옳으냐 아니면 그 병자부터 고치는 것이 옮으냐? 입니다. 그러나 선이 우선이고 사랑이 우선입니다.

 

모든 것의 경중은 사랑이니다. 사랑으로 하느님과 인간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인간과 하느님의 관계를 경중으로 따진다면 인간이 삼위일체 하느님을 어디 쳐다 볼수 있을까요? 그러나 주님은 그런 격식적인 것을 파괴하시고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 사랑이 당신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올라가신 분이 주님입니다. 하느님이 경중을 따진다면 십자가를 질머지고 가겠나요? 그러나 주님은 사랑으로 오셨고 사랑으로 삶을 살아가시다가 고난과 죽음, 부활 승천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신것입니다.

 

그 사랑을 우리도 실천하여야 겠습니다. 그것은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내것을 먼저 내어주고 그 사랑안에 녹아 들어가는 내가 되어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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