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29 조회수764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2021년 10월 29일 (녹)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동포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기라도 했으면 하는 심정이라

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수종을 앓는 사람의 손을 잡고 병

을 고쳐 돌려보내신 다음,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

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끌어

         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

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2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

으셨다. 4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

음, 5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

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6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88

 

클로버 보석 !

 

하느님

은총

 

토끼풀

잎새

 

물방울

보석

 

사랑

구원

행복

 

하늘빛

잠겨

 

또롱

또롱

 

온누리 

땅에 굴러내리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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