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30 조회수833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즘에 학교에서 모시는 교수님이 학생들을 관리하는 것을 보게되는데 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밥먹을때 자신의 제자들에게 너무 학대 아닌 학대를 하시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속으로 그렇게 자신의 제자들을 학대 할바에는 뽑지나 말지입니다.

 

자신의 요구 사항을 말씀하시는데 좀 심한 요구사항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박사 학위를 받았던 과정을 살펴보면 좀 그분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자신도 체육만 공부하였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으로 박사 공부중에 공학과정중에 수업을 신청하여서 많은 시간을 보낸것입니다. 그렇게 공부하면서 학점은 F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면서 혼자 속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실력을 연마하여 간것 입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교수님이 박사학위를 받고 나서는 나름데로 자신의 길을 갈수 있었다고 합니다. 즉 나 편한데로 살았고 또 다른 체육쪽에 교수님과 같은 길을 걸어갔다면 아마도 지금의 명성을 얻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그분이 제자들에게 학대 같은 것을 하시면서 말씀하시는 것은 나같이 너도 각고의 노력을 해서 올라 가라는 간절한 호소입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내가 나를 찾기 위해 이기적으로 살아왔다면 나는 주님과 거리를 두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찾기 위하여서 나를 버리고 갔다면 결국은 나는 주님을 닮은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버리고 주님을 찾아나선다는 것이 어찌 보면 세상에서 꼴지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선하시고 사랑이 넘치신 주님 입장에서는 우리를 일등으로 일으켜 세워 주시기 위해 우리를 훈련하시고 또 그렇게 해야 우리가 구원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그분은 우리를 그쪽으로 인도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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