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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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시처럼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31 조회수97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일

2021년 10월 31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1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분이신 주님이시며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듣는 은총을 주시어, 언제나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힘을 다하

여 영원한 대사제이신 성자의 복음, 구원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해 주

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

리스도께서는 하늘보다 더 높으신 분이 되신 대사제이시라고 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주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

         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

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

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

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

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

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

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90

 

태양 빛 화살 !

 

하느님

은총

 

그리

스도

 

예수님

왕국

 

진리

구원

평화

 

새 하늘

새 땅

 

펼쳐

지니

 

온누리 

피조물

 

새로운

꿈은

 

어느

때나

 

돋아

나오고

 

진정한

행복

 

생생히

찬란하게 자라 오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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