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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정마리아. 제30일 : 성령 강림 / 교회인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1-01 조회수563 추천수0 반대(0) 신고

30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사도들의 스승.

초대 교회의 요람이며 본거지, 피난선.

성령 강림. 

 

 

천상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


1 천상 여왕님, 제가 또 여기 여왕님께 왔습니다. 제 마음이 어찌나 이리로 끌리는지 지극히 높으신 여왕님께서 어서 저를 부르셔서 훌륭한 선물을, 곧 당신의 모성적인 가르침을 주시기를 하마하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모성애는 저를 황홀하게 합니다. 저를 사랑하고 계심을 알고 있기에 제 마음이 기뻐 뛰놉니다.

 

2 저는 그래서 제 엄마이신 당신께서 저의 인간적인 뜻을 부드럽게 사로잡으실 정도로 많은 사랑과 은총을 저에게 베푸시리라는 것과, 그리하여 하느님의 뜻이 제 영혼 안에 그 빛의 바다를 넓히시고 제 모든 행위에 그 피앗도장을 찍어 주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3 , 거룩하신 엄마, 모쪼록 저를 다시 혼자 버려두지 마십시오. 그리고 성령께서 제 안에 내려오시게 하시어, 하느님 뜻에 속하지 않는 것은 모조리 태워 없애시게 해 주십시오.


천상 여왕님의 훈화


4 내 복된 아기야, 네 말이 메아리치며 내 마음에 사무치기에, 은총의 바다들과 함께 나 자신을 너에게 쏟아 붓고 있다. , 이 바다들이 내 아기인 너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 얼마나 세차게 흘러가는지!

 

5 네가 나에게 충실하면, 나도 더는 너를 떠나지 않겠다. 언제나 너와 함께 있으면서 너의 각 행위와 말과 심장 박동마다 하느님의 뜻을 양식으로 주겠다.

 

6 이제, 얘야, 내 말을 귀담아들어라. 우리의 지고한 선이신 예수님은 승천하시어 하늘에 계신 당신 아버지 대전에서, 지상에 남겨 두신 당신 자녀들과 형제들을 위하여 간청하고 계신다.

 

7 그분은 이 천상 아버지의 나라에서 모든 사람들을 굽어보시니, 아무도 그분에게서 빠져나갈 수가 없다. 그리고 그분의 사랑은 너무나 커서 당신 엄마를 지상에 남겨 두셨다.

내가 그분의 자녀이며 또한 나의 자녀인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과 가르침을 주면서 그들과 함께 있도록 하신 것이다.

 

8 네가 알아야 할 것은, 그분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부터 나는 성령께서 오시기를 기다리면서 사도들과 함께 계속 다락방에 머물러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모두 나를 둘러싸고 내게 바싹 붙어 앉아 함께 기도하였고, 내게서 조언을 받지 않고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9 그래서 내가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 또는 내 아들에 대해서 그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들 이를테면, 예수님 탄생의 자초지종, 아기로서의 눈물, 사랑의 몸짓들, 이집트에서 일어난 사건들, 나자렛에서 숨은 생활을 하는 동안 일어난 수많은 기적들 등등 을 알려 주기 위해서 입을 열기 시작하면, 그들은, , 얼마나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곤 했는지 모른다!

 

10 놀라운 것도 많고 가르칠 것도 많았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주

시려고 미리 내게 주신 것들이었으니, 그들은 그 모든 것을 들으며 여간 기뻐하지 않았던 것이다.

사실, 내 아들은 사도들에게 당신 자신에 대해서는 거의 전연 언급하지 않으셨다. 당신께서 사도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에 대해서, 오직 당신 어머니만이 알고 있는 구체적인 사건들에 대해서 그들에게 알리는 일은 내게 남겨 두셨던 것이다.

 

11 그러므로, 얘야, 사도들 가운데 있는 나는 대낮의 태양보다 더 빛나는 존재였다. 내가 바로 닻이요 키요 배()였으니, 그들은 여기서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피난처를 얻어 만났던 것이다.

따라서 내 모성적인 무릎은 내가 그 위에 초대 교회를 낳은 (요람)이었고, 내 팔은 교회를 안전하게 항구로 인도하는 였다고 말할 수 있으며, 나의 이 (역할)(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12 드디어 내 아들이 약속한 날이 왔다. 성령께서 다락방에 내려오신 것이다. 그러자, 얘야, 얼마나 굉장한 변화가 일어났는지! 성령을 받은 사도들은 새로운 지식과 불굴의 힘과 불타는 사랑을 얻게 되었다.

새로운 생명이 내부에서 샘솟아 담대하고 용맹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그들은 온 세상으로 흩어져 가서 구원 사업을 알리고 스승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 있게 된 것이다.

 

13 나는 사랑하는 요한과 함께 남아 있었지만, 박해의 폭풍이 일기 시작했으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을 수 없었다.

 

14 지극히 사랑하는 아기야,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나의 교도권은 교회 안에서 현재에도 계속 행사되고 있다. 내게서 내려오지 않는 것은 도무지 없는 것이다.

나는 그러니 내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나 자신을 온전히 쏟아내면서 내 모성적인 젖으로 그들을 양육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5 그런데, 이 시대에는, 나의 전 생애가 어떻게 하느님 뜻의 나라 안에서 이루어졌는지를 알리는 것으로 한층 더 특별한 사랑을 드러내고자 한다.

이 때문에 내가 너를 불러, 내 무릎 위로, 내 모성적인 팔 안으로 오게 하고 있다. 너에게 배 한 척을 만들어 주어, 확실히 하느님 뜻의 바다 안에서 살게 하려는 것이니, 이는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은총이다.


16 , 간절히 바라건대, 이 엄마를 흡족하게 해 다오! 이토록 거룩한 나라에 와서 살아라! 그리하여 너의 뜻이 좀이라도 살아 꿈틀거리려고 하는 것이 느껴지면, 안전한 배인 내 팔 안으로 피신해 와서 내게 이렇게 말하여라.

엄마, 제 뜻이 저를 배반하려고 합니다. 어머니께 넘겨드리오니 그것 대신 하느님 뜻을 넣어 주소서.

 

17 , 내가, “내 아기는 하느님 뜻으로 살고 있으니 온전히 내 것이야.”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쁘겠느냐! 그러면 내가 네 영혼 안에 성령께서 내려오시게 하겠다.

성령께서 너의 인간적인 것을 전부 태워 없애시고, 그분의 새롭게 하시는 숨으로 너를 다스리시어 하느님 뜻 안에 굳게 세우시게 하기 위함이다.


영혼의 응답


18 거룩하신 스승님, 오늘 이 작은 아이는 흐르는 눈물로 스승님의 손을 적시며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북받치는 슬픔을 느낍니다. 슬픔의 장막에 싸여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움도 느낍니다. 스승님의 가르침 및 모성적인 배려를 뛰어넘는 자상한 돌보심을 수없이 받고 있으면서 제대로 유익하게 활용하지 못할까 두려운 것입니다.

 

19 엄마, 저를 도와주십시오. 저의 약함을 강함으로 바꾸시고, 제 두려움을 내쫓아 주십시오. 그러면 어머니 팔에 저 자신을 맡기고, 틀림없이 완전히 하느님 뜻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작은 희생 : 오늘 나를 공경하려면, 성령께 흠숭을 드리며 영광송을 일곱 번 바치고, 성교회 전체에 걸쳐 그분의 기적이 새로워지도록 내게 기도하여라.


...........

 

환호 : 천상 어머니, 제 마음 속에 불과 불꽃을 쏟아 부으시어, 그것이 저를 태우고, 하느님 뜻이 아닌 모든 것도 태워 없애게 하소서.    

(제30일 끝)




아침과 낮과 저녁에그러니까 하루 세 번우리 천상 엄마의 무릎 위에 올라 앉아 이렇게 말씀드립시다.

 

엄마사랑합니다.

엄마도 저를 사랑하시니,

제 영혼에 하느님 뜻을

한 모금 주십시오.

그리고 엄마의 축복도 주시어,

제가 무슨 활동을 하든지

엄마의

모성적인 눈길 아래에서

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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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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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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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1927년생인 송해는“건강이라는 게 타고났다 하더라도 가꾸지 않으면 잃게 된다”며 “저는 요새 어딜 가나 주먹 쥐고 파이팅하자고 한다. 지금 보고 계신 분들도 같이 파이팅하자”고 전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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