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1-02 조회수1,096 추천수0 반대(0) 신고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둘째 미사

2021년 11월 2일 화요일 (자)

 

☆ 위령 성월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 그들

가운데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

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다.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

되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

기를 권장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주님을 신뢰하는 이는 진리를 깨닫고 그분

과 함께 사랑 속에 살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

는, 한 사람의 의로운 행위로 모든 사람이 의롭게 되어 생명

을 받는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멍에를 메고 당신께 배우면 안식을 얻

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

    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

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

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

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

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92

 

구절초 희망 !

 

하느님

은총

 

동녘

열리며

 

서광

비추는

 

온누리

모든

 

생활

터전

 

희로

애락

 

예수님

품에

 

맡겨

드리며

 

뒤를

따라

 

부활

승리

 

이루어

주신

 

빛살을

받아서 꽃을 피우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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