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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정마리아 : 아기 예수님을 인류 구원을 위한 제물로 봉헌하시는 영웅적 희생 (부록4) / 교회인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1-06 조회수794 추천수0 반대(0) 신고

부 록 4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베들레헴을 떠나

하느님 피앗의 요청대로

아기 예수님을 인류 구원을 위한 제물로

봉헌하시는 영웅적 희생.

정결 예식.

 

천상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


1 거룩하신 엄마, 성전으로 가시는 엄마와 함께 가려고 제가 여기 엄마 곁에 와 있습니다.

엄마는 성전으로 가시어 모든 희생 제물들 중 가장 위대한 제물을 바치실 것이니, 곧 모든 사람이 그들의 구원과 성화를 위하여 쓸 수 있도록 천상 아기의 생명을 봉헌하실 것입니다.

 

2 그렇지만, 얼마나 큰 고통입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악용하여 그분을 모욕하고, 멸망을 자초하기도 하니 말입니다!

저의 엄마, 부디 아기 예수님을 제 마음 안에 넣어 주십시오. 제가 언제나 그분을 사랑하고 제 보잘것없는 마음의 생명으로 간직할 것을 약속하며 맹세합니다.

 

천상 여왕님의 훈화

 

3 사랑하는 얘야, 네가 곁에 있으니 정말 기쁘다! 내 모성적인 마음은 너에게 사랑을 쏟아 부으며 내 비밀을 털어놓을 필요를 느낀다.


4 너는 내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며 내 말을 귀담아들어라. 내 아들이 이 세상의 첫 거처로 삼으신 베들레헴 동굴에 우리가 들어온 지도 어언 사십 일이 되었다. , 이 동굴에서 얼마나 많은 기적들이 일어났는지!

 

5 천상 아기께서는 넘쳐흐르는 사랑으로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오셨다. 그렇게 잉태되신 후 탄생하신 그분은 그 사랑이 하시는 일을 드러내 보일 필요를 느끼셨다.

그 눈물과 부르짖음과 탄식 하나하나가 다 사랑의 유출이었다. 온몸을 얼리는 매서운 추위, 납빛의 파리한 입술의 떨림 모든 것 역시 그분께서 드러내 보이신 사랑의 유출이었던 것이다.

 

6 게다가 더 이상 홀로 지니고 있을 수 없어진 이 사랑을 맡기시려고 그분은 당신 엄마를 찾으셨고, 그래서 나는 그 사랑에 온통 사로잡히게 되었다.

 

7 끊임없이 사랑의 상처를 느꼈으니, 내 사랑하는 아기의 심장 박동과 숨결과 동작을 엄마다운 마음으로 고스란히 느꼈고, 아기의 울음소리와 탄식과 부르짖음을 들으면서 그분 사랑의 불꽃에 휩싸이곤 하였다.

그분의 할례로 인하여 이미 내 안에 깊이 열려 있었던 상처 속에 그렇듯 엄청난 사랑을 쏟아 부으셨기에, 나는 나 자신이 사랑의 여왕이며 어머니임을 절감했던 것이다.

 

8 또한 나는 내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고통과 눈물마다 또 어떤 동작을 하실 때마다 그분의 행위와 생명의 소중한 피난처로서 당신 엄마를 찾으며 부르시는 것을 보면서 황홀한 기쁨을 느끼기도 하였다.

 

9 얘야, 그러니 이 사십 일 동안 천상 아기와 나 사이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나 말고) 누가 너에게 말해 줄 수 있겠느냐?

거듭된 그분의 행위들이, 곧 그분의 눈물고통사랑이 다 같이 (내게)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았으니, 그분께서 행하시는 것이 무엇이든지 나도 함께 행했던 것이다.

 

10 그 사십 일이 막바지에 접어들 무렵, 사랑하올 아기는 어느 때보다 더 큰 사랑에 잠겨, 율법에 따라 성전으로 가서 모든 이의 구원을 위하여 당신 자신을 봉헌하기를 원하셨다.

그 큰 희생을 하도록 요구한 것은 하느님의 뜻이었으니 우리는 거기에 즉각 순종하였다.

 

11 아기께서는 이 하느님의 피앗이 스스로 원하는 바를 신속히 행하는 것을 보시면서 자신의 신적인 힘거룩함, 그리고 그 행위 그 희생을 증식시키기 위한 창조력을 사람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배치하셨다.

그 희생 속에 무한한 가치를 지닌 주화(鑄貨)를 집어넣어, 그것으로 사람이 모든 빚을 갚고 보상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2 드디어 너의 이 엄마와 성 요셉이 아기 예수님과 함께 첫 외출을 하는 날이 되었다. 만물이 그들의 창조주를 알아보았고, 창조주를 그들 가운데에 모시고 있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다. 그러므로 즐거운 축제를 지내러 가듯이 성전까지 줄곧 우리를 동반하였다.

 

13 우리는 성전에 도착하자 지극히 높으신 임금님께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 뒤 사제 시메온의 팔에 아기를 넘겨주었고, 그는 모든 이의 구원을 위하여 영원하신 아버지께 아기를 봉헌하였다.

 

14 이 봉헌 예식을 하는 동안, 시메온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아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보았으니, 크나큰 기쁨으로 용약하면서 사랑하올 아기께 흠숭과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봉헌을 마친 그는 예언자의 자세를 취하면서 나의 모든 고통을 예언하였다.

 

15 , 하느님의 지고하신 피앗, 이 어머니의 마음이 예언의 그 떨리는 음성을 통해 내 성자께서 겪으실 모든 고통의 끔찍한 참사(慘事)를 얼마나 통감하게 하셨는지! 들리는 말마디마다 예리한 칼이 되어 나를 찔러대는 것이

었다.

 

16 그러나 내 마음을 가장 날카롭게 찌른 것은 이 천상 아기가 많은 사람들

을 구원에로 일으킬 뿐만 아니라 넘어뜨리기도 할 것이며 또한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될 것이라고 하는 말이었다.

얼마나 큰 아픔이었는지! 얼마나 큰 고통이었는지! 하느님 뜻이 지탱해 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그 자리에서 순전히 고통 때문에 죽고 말았을 것이다


17 하지만 하느님 뜻이 내게 생명을 주셨으니, 내 안에, 바로 하느님 뜻 자신의 나라 속에 고통의 나라를 세우기 시작하려는 것이었다. 나는 따라서 모든 사람에 대한 모성적인 권리와 더불어, 모든 고통의 어머니요 여왕으로서의 권리도 얻게 되었다.

 

18 , 그렇다, 나의 고통으로 내 자녀들의 빚과 배은망덕한 자녀들의 빚까지도 다 갚을 만한 가치가 있는 주화를 획득했던 것이다.

 

19 그런데, 얘야, 네가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내 안에 군림해 계신 하느님 뜻의 빛에 의하여 나는 이미 내가 겪게 될 모든 고통을 알고 있었으며, 그 경건한 예언자가 일러 준 것보다 한층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20 그가 예언한 것은 내가 외적으로 받게 될 고통뿐이었다. 그러나 내 마음을 더 깊이 찌를 내적 고통 및 내 아들과 나 사이를 오고갈 내적 고통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21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들을 봉헌하는 장엄한 자리에서 그 예언이 반복됨을 들었을 때에, 너무나 깊이 꿰찔린 내 마음은 피를 흘리고 내 영혼 속에는 새로운 고통의 혈관과 깊은 상처들이 터지고 있는 느낌이었다.

 

22 그러니 네 엄마의 말을 잘 들어라. 고통 중에 있을 때에, 너 역시 드물지 않게 고통스러운 일들과 마주치게 될 때에, 하느님 뜻이 네게 어떤 희생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거든 낙담하지 마라.

오히려 귀하고 감미로운 피앗!”을 되풀이할 태세로 있다가 즉시, 당신께

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저도 원합니다.” 하고 말씀드려라.

 

23 그것도 대담한 사랑으로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 뜻이 네 고통들 속에

왕다운 자리를 차지하시게 하여라. 그러면 하느님 뜻이 그 고통들을 무한한 가치의 주화로 바꾸어 주시리니, 너는 이 주화로 네 빚을 갚고 또 네 형제들의 빚도 갚을 수 있다.

그렇게 인간적인 뜻의 종살이로부터 네 형제들을 속량하여 자유로운 자녀들로서 하느님 피앗의 나라에 들어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24 사실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하느님 뜻은 당신이 요구하시는 희생을 바치는 사람을 보시면 너무나 마음에 드신 나머지 그 사람에게 당신의 신적인 권리를 주시고, 그를 희생의 여왕으로, 사람들 가운데에 떠오를 선의 여왕으로 선정하신다.


천상 어머니께 대한 영혼의 응답


25 거룩하신 엄마, 저는 엄마의 꿰찔린 마음 안에 제 모든 고통을 집어넣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저를 괴롭히는지 엄마는 알고 계십니다. 저의 엄마가 되어 주시어, 엄마의 고통의 향유를 제 마음 속에 부어 주십시오.

 

26 그러면 저도 엄마의 운명에 참여하면서 제 고통을 예수님의 수행원으로 삼아, 모든 모욕으로부터 그분을 지키며 보호하게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하느님 뜻의 나라를 정복할 확실한 수단으로 제 고통을 활용하여, 그 나라가 이 땅에도 오시어 다스리시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작은 희생 : 오늘 나를 공경하려면, 하느님 뜻의 나라를 얻어 내기 위하여, 너를 내 아들과 함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봉헌할 수 있도록, 내 팔에 와서 안겨라.


........

 

환호 : 거룩하신 엄마, 엄마의 고통을 제 영혼 속에 쏟아 부으시어, 제 모든 고통을 하느님 뜻으로 바꾸어 주소서.    

(부록4 끝)




아침과 낮과 저녁에그러니까 하루 세 번우리 천상 엄마의 무릎 위에 올라 앉아 이렇게 말씀드립시다.

 

엄마사랑합니다.

엄마도 저를 사랑하시니,

제 영혼에 하느님 뜻을

한 모금 주십시오.

그리고 엄마의 축복도 주시어,

제가 무슨 활동을 하든지

엄마의

모성적인 눈길 아래에서

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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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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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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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1927년생인 송해는“건강이라는 게 타고났다 하더라도 가꾸지 않으면 잃게 된다”며 “저는 요새 어딜 가나 주먹 쥐고 파이팅하자고 한다. 지금 보고 계신 분들도 같이 파이팅하자”고 전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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