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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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11-07 조회수669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과부는 자신이 가진 렙톤 두립을 헌금으로 바칩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적은 것이지만 그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 모두를 헌금합니다. 어찌 보면 좀 어둔해 보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바치면 나중에 생활은 어찌하려고 그러는 것인지? 그런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그녀를 칭찬하십니다. 진정으로 주님이 그녀를 칭찬하는 것은 그녀의 마음 중심입니다. 하느님을 가슴의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헌금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항상 주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고 적음을 보시는 분이 아니라 주님은 항상 주님을 중심으로 생각하는지 아닌지를 바라보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항상 주님을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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