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나병 환자 10명을 치유하여 주십니다. 그런데 10명 중에 한 명만이 나와서 주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되물어 보십니다. 아니 다른 사람들은 어찌 되었냐? 그리고 그 사람에게 구원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우리도 수없이 많은 주님의 은혜를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은 수없이 많고 이루 해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아니 우리가 존립 할 수 있는 것은 주님 은혜입니다. 감사와 찬양의 삶이 우리의 자세입니다. 주님은 수없이 많은 은혜로 우리를 체워 주시는데 그러나 우리는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진정으로 중요한 구원으로 넘어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구원은 주님이 주시는 것인데 그런데 우리가 행동해야 하는 것은 모든 것을 주님의 것으로 돌리고 당신께 찬양과 감사의 기도가 나오는 사람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