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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열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1-10 조회수803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백)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성 대 레오 교황은 400년 무렵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440년 식스토 3세 교황의 뒤를 이은 그는 행정

능력이 뛰어났을 뿐 아니라 깊이 있는 설교로도 유명하였다. 레오

교황은 무엇보다도 교회의 일치와 정통 신앙을 수호하고자 이단을

물리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재임 중인 451년에 열린 칼케돈 공의회에서 에우티케스, 네스

토리우스 등의 이단을 단죄하고 정통 교회를 수호하였다. 461년에

선종한 레오 교황을 1754년 베네딕토 14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임금들의 권력과 통치권은 주님께서 주셨다며, 지

혜를 배워 탈선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 열 사람을 고쳐 주시는데, 사마리아 사람만이

돌아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 알렐루야.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

         았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

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

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

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00

 

간지럼나무 꿈 !

 

하느님

은총

 

고향

벌썽

 

가마

잔등

 

높은

동산

 

간지럼

나무

 

동네

아이들

 

오를

꿈나무

 

세월

흐르고

 

예수님

부활

 

승리

뜻을

 

담아서

주신

 

지리산

공원

 

장미

언덕

 

다시

한번

 

간지럼

타는

 

신비를

확인해 보는 꿈 이루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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