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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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11-11 | 조회수1,16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21년 11월 11일 화요일 (백)
☆ 위령 성월
성 마르티노 주교는 316년 무렵 헝가리 판노니아의 이교인 가정 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군인으로 근무하던 중 인생 의 전환점이 되는 신비 체험을 하였다. 어느 날 추위에 떨고 있는 한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라 주었는데, 그날 밤 꿈속에 그 외투 차림의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것이다. 곧바로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된 그는 나중에 사제가 되었으며, 370 년 무렵에는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어 착한 목자의 모범을 보이며 복음 전파에 전념하였다. 프랑스 교회의 초석을 놓은 마르 티노 주교는 프랑스 교회의 수호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존경받 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지혜는 세상 끝까지 힘차게 퍼져 가며, 만물을 훌륭히 통솔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 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고 하시며, 하느님의 나라 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참조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 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한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01
황놀래기 !
하느님 은총
넓고 깊은
푸른 바다
가족들 나날
깊은 물속
비추어 주는
진리 정의 평화
등대 역할로
갯바위 해조류
풍랑 파도
사이에서 퍼덕여주고 있는가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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