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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866) ’21.11.16. 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1-11-16 조회수741 추천수2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866) ’21.11.16. 화>

행복의 근원이신 주님,

저희가 선인 악인 구분없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 구분 없이,
병자와 약한 사람도, 내 마음에 들지않는 사람도, 꼴도 보기 싫은 사람도,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도, 웬수와 원수도 다 사랑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루카 19,5ㄴ.7)

주님, 당신 백성에 대한 호의로 당신 종들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이 세상 만민이 당신께서 영원하신 주 하느님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집회 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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