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9장 12절부터 17절에서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유하나를 말씀하시면서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그는 왕권을 받고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종들이 벌이를 얼마나 하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그들을 불러오라고 분부하였다. 첫째 종이 들어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열 미나를 벌어들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아주 작은 일에도 성실하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당신처럼, 아주 작은 일에도 성실하면서 하느님의 나라를 잘 준비해 나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당신처럼, 아주 작은 일에도 성실하면서 하느님의 나라를 잘 준비해 나가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당신처럼, 아주 작은 일에도 성실하도록 이끄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잘 준비해 나가도록 변화시킵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처럼, 아주 작은 일에도 성실하게 하시고, 하느님의 나라를 잘 준비해 나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