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11-19 조회수830 추천수2 반대(0) 신고

학교나 혹은 회사를 가서 보면 두 종류를 보게됩니다. 능력이 있는 친구들과 능력이 없는 친구로 나누어지게 되어 있는데 주로 능력이 없는 친구들이 살기 위하여서 잔 꽤를 부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이용하여서 자신의 존재 자체를 보여주려는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 분류의 사람들로 인해서 많이 사회가 어지러워 집니다. 흔히 빛으로 나아가기를 거부하고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이 그와 같은 일을 하게되고 사회를 혼탁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사람을 창조하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이 바라보시기에 마음이 찢어 지셨을 것입니다.

 

잘 커가며 바르게 살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는 분이 주님입니다. 그런 기대와는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선 정화부터 하실 것입니다. 성전 정화..태풍이 불고 바다가 흔들린다면 그것 또한 모든 것이 없어질 것 같지만 바다는 정화되고 바다가 보기 좋은 원래의 모습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오늘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혼을 내시는 주님의 모습은 그와 같은 것이고 그 연장선이 십자가로 인간을 정화로 만드시고 구원하시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그분을 바라보고 다시는 주님이 그와 같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몰고 가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매일 매일 회개가 답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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