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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870) ’21.11.20. 토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1-11-20 조회수766 추천수3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870) ’21.11.20. 토>

행복의 근원이신 주님,

저희가 저희의 모든 송사를 주님께 다 맡겨드리고,
지금 여기에서 부활에 참여할 자격을 인정받아 하느님의 참 자녀가 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그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루카 20,36)

여자는 어느 남자든 받아들이겠지만 어떤 여자는 다른 여자보다 낫다. (집회 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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