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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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3 24 수 평화방송 미사 코의 인두와 비강에 머물러 부비동 위턱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그 안에 부교감신경이 강하게 작동하여 침의 분비 촉진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1-20 조회수564 추천수0 반대(3)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월 24일 사순 제5주간 수요일 평화방송 낮 12시 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려고 하였으나 바로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두 번을 반복하여 침을 많이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소변을 미리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사 시작 전에 시간에 여유가 있어 다시 가스를 토해내고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침을 삼키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또 소변이 나오므로 화장실에 가서 또 소변을 보았습니다. 소변을 두 번이나 보고 난 후에 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랫배를 위로 당길 때 오줌통- 방광-을 압박하므로 소변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 가로로 짧게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전두엽 우뇌 상단 좌우 기준 중앙에서 다시 왼쪽 가운데로 옮긴 곳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다시 오른쪽 아래로 내려와 저의 오른쪽 눈썹 위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눈썹 아래와 위에서 간지럽게 피부를 만져주시면서, 물렁 코뼈 오른쪽 끝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피부를 간지럽게 머물러 다스려주시는 것을 보면 눈물샘을 다스려 눈물이 눈물주머니와 비루관을 거쳐서 귀 안이나 또 다른 장기에도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귀 안에서는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거의 움직이지 않아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왼쪽 귀 안에서만 아주 약하게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미사가 시작된 후에 거의 매번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다스려주시던 그 위치에 머물러 다스려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침이 부족하여 눈물의 물질대사도 다스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침을 귀에 보내지 않고 소장과 대장에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자 조금 시간이 지나자 입안에 침이 고여 침을 삼키었습니다. 미사가 진행되면서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좀 약하게 들립니다. 그리고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 안의 박동 안으로 퍼져나가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자 두정엽 정수리의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 짧은 곳과 연결하여 3곳에 머물러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미사가 진행되자 입안에 침이 고여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의 움직임도 활발하지가 않습니다.

‘영성체기도’를 드릴 때 물렁 코뼈 오른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그 물렁 코뼈 아래 콧방울 끝 움푹 들어간 곳 – 비강-으로 옮겨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곳이 간지럽습니다. 그곳은 코의 부비동 위턱뼈 굴 안에 있습니다. 위턱뼈 굴을 열어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미사 후에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살갗에 간지럽게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그 살갗에 가까운 곳이 눈물샘이므로 눈물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저의 왼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아래 콧방울 움푹 들어간 곳 –비강-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을 계속하십니다. 위턱뼈 굴을 열어 코의 인두 아래 콧방울 끝 움푹 들어간 곳-비강-과 연결하여 침의 물질대사와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미사 후 5분이 지나자 성령님의 다스림이 멈춘 것 같아 녹음 기도를 드리겠다고 양해를 구하였으나, 다시 물렁 코뼈 오른쪽 끝 뼈에 머물러주시고, 콧방울-비강-이 있는 곳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또 가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 후에 특별한 다른 다스림이 이어지지 않고 양쪽 귀 안에서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도 들리지 않으므로 끝을 내고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이 녹음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 오른쪽 코의 인두에서 더 아래로 내려온 콧방울- 비강- 움푹 들어간 곳에 머물러 간지러움을 느끼게 다스려주신 그곳이 위턱뼈 굴에 속합니다. 위턱뼈 굴이 코의 부비동 나비 굴을 열어 콧방울 움푹 들어간 곳- 비강 -과 연결하여 나비 굴 안의 신경계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작동과 연결하여 주어 부교감신경이 강하게 작동하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실 수 있다고 상상합니다. (비강(鼻腔) : 『의학』 콧구멍에서 목젖 윗부분에 이르는 빈 곳. 냄새를 맡고, 공기 속의 이물을 제거하며, 들이마시는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코안. )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그 오른쪽 코의 부리에 머물러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알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신 그 지식을 주님께 바칩니다. 영혼의 능력인 기억과 지성과 의지로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항상 베풀어주십니다. 기쁨과 희망이 점점 더 가득 차오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는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코 인두와 비강 . 붉은 줄친 곳 

 

                                                       두뇌에 호흡기 조직. 그림 출처 : Pinterest 

                                                            그림 출처 : Oxford Learner's Dictionary

                                                                          nostril : 콧방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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