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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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3 30 화 평화방송 미사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귀 안쪽에 살갗 벽이 딱딱하게 굳은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어 청력 회복시켜 주는 강한 느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1-20 조회수1,227 추천수0 반대(3)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월 30일 성주간 화요일 오후 7시를 선택하여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아랫배가 처져있어 위로 당기는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가스도 좀 많이 나온 편입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눈물샘과 침샘을 압박하자 양쪽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입안의 침샘에서는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두 번을 반복하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은 크게 왼쪽은 작게 들립니다. 그리고 반복을 하자 오른쪽 귀에서만 그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물먹은 부드러운 큰소리로 들립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아래로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도 머물러주시고 아래 물렁 코뼈 오른쪽 끝 뼈에도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상하좌우 기준으로 가운데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른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힘차게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물기가 차 있고 부드럽게 크게 들립니다. 그러므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바로 아래 눈물샘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눈물의 분비를 촉진하여 눈물주머니와 비루관을 거쳐서 코의 인두 위를 거쳐 귀 안의 유스타키오관으로 눈물이 흘러 들어가 귀 안에서 더 부드럽고 물기가 찬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미사 사제 강론 중에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 윗부분 박동 안에 퍼져나가 심장과 허파의 위쪽 두 부분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위에서는 빛의 생명을 주시고 아래로는 새 생명을 주십니다.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과 허파에서 파생한 상처인 귀 안의 살갗 벽이 딱딱하게 건조한 것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늘은 미사 끝날 때까지 새 생명을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미사‘영성체기도’에서 새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면서 물렁 코뼈 오른쪽 끝 뼈와 그 위에 두 눈 사이 오른쪽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새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고,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도 주십니다. 오른쪽 귀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귀 안에 파생 상처가 있는 귀 안에 건조한 살갗 벽의 안쪽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물기가 차 있는 부드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이는 귀 안의 살갗 벽이 건조한 것도 치유하여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미사 진행 시간 35분 동안 계속 이처럼 다스려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처럼 미사‘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중심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조금 더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오늘 고향에 볼일로 오후 7시 미사에 참례하였는데도 이처럼 저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기차고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 안을 울리는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오히려 낮 미사보다 더 활기차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섬세하고 빈틈없이 사랑하여주시는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20권 44장 1927년 1월 1일


아기 예수님께 영혼의 뜻을 선물로 드리다.

하느님 뜻의 상징이며 부르심이었던 그분의 삶.

지식은 그분 뜻의 나라를 앞당기는 수단이다.


4 이제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의 뜻을 끝장낸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기원으로 돌아온다. 그러면 새로운 생명이, 빛의 생명이, 내 뜻의 영원한 생명이 그 사람 안에서 시작된다.

보아라. 내가 세상에 왔을 때 여러 본보기와 비유를 들어 주고자 했으니, 그것은 인간의 뜻이 끝장나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가를 나타내는 것들이었다.

16 “딸아, 내 뜻의 나라가 땅에 오는 것을 앞당길 수 있는 가장 용이한 수단은 내 뜻에 대한 지식들이다. 이 지식들이 빛과 열을 가져오고 그 자체 안에 하느님의 원초적 행위를 이루고 있으므로, 사람은 자신 행위의 본보기로 삼을 원초적 행위를 거기에서 발견한다. 그 원초적 행위를 보지 못하면 첫 행위를 이룰 힘을 갖지 못하고, 따라서 이 나라의 형성에 필수적인 행위들이 비게 될 것이다.


17 그러니 보아라, 내 뜻에 대한 지식을 하나 더 보태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이 지식들은 하느님의 원초적 행위를 안에 품고 있어서 강력한 자석처럼 그 자력(磁力)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겨, 하느님의 그 원초적 행위를 반복하게 한다. 또한 그들의 빛으로 인간적인 뜻의 몽매(蒙昧)를 깨우쳐 주고, 그들의 열로 더없이 굳은 마음도 부드럽게 하여 이 하느님의 행위 앞에 머리를 숙이게 한다.


18 그러면 사람은 매혹되어 (하느님의) 그 행위를 본받아 스스로를 형성하고자 한다.

그런즉 내가 내 뜻에 대한 지식을 더 많이 나타내 보일수록 그만큼 더 빨리

거룩한 피앗의 나라를 땅에 잡아당기는 셈이 된다

 

 

                                                                그림 출처 GLACIER Ear Nose Throat

The mastoid bone 젖꼭지[유두] 모양의, 유양(乳樣) 돌기의 뼈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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