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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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05 조회수1,040 추천수4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회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그런데 독서에 나오는 구절과 맥이 다아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당신 영광 안에서 안전하게 나아가도록 높은 산과 오래된 언덕은 모두 낮아지고 골짜기는 메워져 평지가 되라고 명령하셨다.

 

높은 것은 무엇이고 낮은 것은 무엇인가요? 높은것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바벨탑을 쌓을 것 같은 인간의 위세를 말하는 것으로 골짜기는 메워진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겸손한 이를 주님은 눈여겨 보시고 그를 올리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교만한 이를 낮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은 하느님의 이런 무서움을 보지 않으려면 우리는 회개를 말하는 것이고 요한은 그를 사람들이 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간은 매순간 회개를 해야 삼위일체 하느님을 뵐수 있습니다. 그것이 전부 입니다. 항상 주님을 마주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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