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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적순례 제1시간 - 하늘과 태양 한가운데에서 / 교회인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05 조회수902 추천수0 반대(0) 신고

'영적순례 24시간'(교회인가) 기도는 24시간 매시간마다 기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1시간씩 올리겠습니다.     



1 시간

하늘과 태양 한가운데에서

 

1 저의 생명이신 예수님, 제 하찮은 심장의 박동이시며 제 작은 영혼의 숨이시고 제 지성의 중심이신 예수님, 아무것도 아닌 저의 작음이 당신 안에 잠겨 사라집니다.
저는 혼자서는 걸음도 떼어놓을 수 없는 어린애와 같기에 당신 손을 잡고 당신과 함께 당신 뜻의 끝없는 빛 안으로 들어갑니다.

2 이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최초의 피앗(Fiat)을 발하시어 제 시선이 닿는 데까지 가득한 빛을 내뿜으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 제 예수님, 저로 하여금 흠숭하올 당신 피앗의 모든 거룩함과 능력과 빛을 받게 하시어, 제 안의 그 생명 외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만물을 싸안고 만인을 대신하여 보속하면서 당신 피앗이 땅에 개선하시어 사람들 가운데 군림하시도록 할 수 있겠습니다.

3 그러니 저의 사랑이시여, 제가 당신 뜻 안을 순례하면서 그 모든 행위들을 따라가게 허락해 주십시오. , 지존하신 임금님께서 단 한 번의 피앗으로 수없이 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푸른 하늘을 펼치시는 것은, 보기에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입니까!

그분은 또 한 번의 피앗으로 태양을 창조하시고, 또 다른 피앗으로 바람과 공기와 바다와 다른 모든 것들을 한꺼번에 창조하시어 영혼을 황홀하게 하십니다.

4 저의 예수님, 저는 또한 별이 빛나는 하늘을 창조하신 순간의 당신 피앗의 모든 사랑도 받고자 합니다. 당신의 피앗 안에 제 사랑의 하늘을 펼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온 하늘을 제 사랑으로 휘덮어, 모든 별들이 저마다 제 음성으로 이렇게 읊조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예수님, 사랑합니다. 당신 나라가 땅에도 어서 오소서. 당신의 거룩하신 뜻은 영광을 받으소서. 저는 당신의 거룩하신 굳건함을 흠숭하며 찬양합니다. 사람들이 흔들림 없이 선을 행하면서 당신 뜻의 나라를 받을 준비를 갖추게 하기 위함입니다.”

6 제 사랑이시여, 저는 순례를 계속하면서 태양에게로 가서, 당신의 피앗이 그토록 많은 빛을 방출하시어 온 땅과 땅의 모든 주민들을 휩싸도록 태양을, 이 빛의 천체를 만드신 순간의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것은 태양이 그들 모두에게 빛과 사랑의 입맞춤을 주게 하시려는 것이었고, 이를 통하여 만물이 아름답고 비옥하며 온갖 색채로 풍요롭게 되어 보석처럼 반짝이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7 당신의 피앗은 저에 대한 순수한 사랑으로 이 태양을 당신 가슴에서 끌어내셨습니다. 저는 그것의 모든 빛과 열과 효과를 제 안에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저도 저 자신의 태양을 드릴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통하여 영원한 과 영원히 불타는 사랑, 당신의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과 무한한 감미로움과 무수한 기묘함찬미 찬양하며 감사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8 그렇습니다, , 예수님. 저는 태양의 빛으로 당신을 포옹하고, 로 저의 뜨거운 입맞춤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 위의 태양에서부터 이 아래에서 빛나는 그 광선에 이르기까지 태양의 광채와 모든 효력을 제 음성으로 활기차게 하여 당신께 당신 피앗의 나라를 간청하고자 합니다.

9 제 사랑이시여, 당신의 뜻이 이 빛의 휘장을 쪼개고 창조물 가운데로 내려와 다스리기를 얼마나 원하는지 느껴지시지 않으십니까? 그러므로 저는 태양 빛의 날개를 타고 가서 당신 피앗의 나라를 곧 보내 주시기를 당신께 간청합니다.

10 이 태양의 중심에서 당신께 간절히 비오니, 당신의 빛이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내려가서 당신 은총으로 그들을 비추게 하시고, 당신의 피앗을 그들에게 주시어 그들 안에서 당신 뜻이 아닌 것은 모조리 살라버리게 하소서.

, 그렇습니다. 당신의 빛이 내려가서 그들 안에 신적 아름다움을 반사하면, 분노와 고통이 끝나고 모든 이가 당신의 온유함을 얻게 되어 땅의 모습이 새로워질 것입니다.

11 저의 생명이시여, 제가 당신께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으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당신께서 제게 태양을 주셨으니 저도 당신께 태양을 드립니다! 당신께 당신 피앗의 나라를 간청하는 천체 하나를 제가 수중에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께 간청하고 있는 이 엄청난 빛에게 설마 부정적인 대답을 주시지는 않으시겠지요?”

12 그러니 예수님, 서둘러 어서 보내 주십시오! 태양은 당신의 대변자입니다. 그 빛이 모든 사람들을 어루만지면서 당신 피앗의 나라와 그 거룩함을 알리게 하시고, 그들이 당신 피앗의 나라안에 들어와서 행복하고 거룩해지는 것이 그 열망임을 알리게 해 주십시오

(제1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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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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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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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미사신청 : 2021.11.26. ~ 2022.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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