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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4 06 화 평화방송 미사 주님의 저의 생명 다스림으로 제 안의 하느님 뜻의 생명이 점점 성장하고 발전할수록 제가 그 감지가 어렵지만 기쁨 충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06 조회수769 추천수0 반대(3)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4월 6일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으나 두 눈에도 눈물이 배이지 않습니다. 침이 조금 입안에서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저의 건강 상태가 이처럼 좋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이어서 전두엽 우뇌 4곳을 옮겨가시며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에서 가까운 위치에 전두엽 우뇌 머리카락이 있는 평평한 곳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다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바로 윗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다시 전두엽 우뇌 살갗 상하좌우 위치의 약간 아래쪽 가운데에 머물러주시어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다시 왼쪽으로 옮기어,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약간 떨어진 위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위에 머리털 경계선에 머물러 만져주시었습니다. 다만 저의 왼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약하게 울리는 소리가 왼쪽 귀에서 들릴 뿐입니다.

미사 중에 제가 침을 삼키는 것도 없었고, 오른쪽 귀 안에서는 전혀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도 한 번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사‘거룩하시도다’에서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 위쪽 두 곳의 박동 안에 퍼져 나가 심장과 허파의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새 생명을 주실 때에도, 오늘은 두 눈 사이 양쪽 콧날 경사 끝 뼈 가로로 좁은 폭 안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저의 생명을 주로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저의 허파의 양쪽 윗부분 두 곳에 박동 안에 퍼져 나가, 저의 심장과 허파의 양쪽 두 곳이 뻐근하게 느껴집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면서도 저의 몸 안에서 특별한 움직임, 침을 삼키거나 아랫배에서 가스를 토해내는 것이 없었습니다. 방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도 아주 천천히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고, 심장과 허파의 그 두 곳이 뻐근하게 하여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천천히 하여주십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오른쪽 귀 안에서도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리게 하여주시고, 왼쪽 귀에서도 약하게 그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십니다. 그러나 그것도 일시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미사를 포함하여 거의 1시간이 지났을 무렵에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 점검만 하여주시므로, 잠깐 자리에서 일어나 취사 일을 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바람이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두 눈 사이 콧날 가운데 뼈 위치가 부비동 이마뼈 굴이 벌집 굴을 열어 연결하는 곳이므로, 벌집 굴이 작동하여 산소의 기압이 저의 양쪽 귀 안에 유스타키오관을 거쳐서 들어와 그 기압이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 안쪽을 울리는 바람 소리가 들리었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와 미사 후 합쳐서 1시간이 되자,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만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 외에는 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두 눈 사이 그 콧날 양쪽 끝 뼈를 점검하시는 것도 약해지는 느낌이므로, 끝을 내고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저의 기억으로 녹음을 하는 기도를 드리었습니다.

지금 이 기도를 드리면서 입술이 건조합니다. 이 기도를 드릴 때는 제가 저의 기억을 되살려 최선을 다하 정확하게 말을 하여 녹음을 하므로 긴장 상태가 유지가 됩니다. 긴장되면 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와 눈물 분비, 체액 분비 등이 억제가 되므로 지금 입안이 건조하다고 상상합니다. 지금 입술에 침을 바르고 입안에 침이 있는 것을 조금 삼키었습니다. 지금 저의 기도의 창 왼쪽 위에 검은 눈동자가 약간 움직이었습니다. 교감신경이 작동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그러나 지금 녹음 기도가 거의 끝나가므로 그 긴장도는 아주 약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실수록 저의 생명 다스림에 관한 지식이 빨리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건강 상태가 좋아지고 영혼의 성장과 몸의 성장이 과거보다 좀 빠르게 이루어질수록 단순하게 다스려주시므로, 오히려 제가 그 다스림의 생명 지식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생명 지식을 제가 조금이라도 더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입술이 아주 건조합니다. 침을 계속 바릅니다. 오늘 미사 중에 빛의 생명을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실 때 제가 감지하지 못하는 주님의 다스림이, 파생 상처와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면서 침의 분비 물질대사. 눈물의 분비 물질대사, 산소 기압의 최적화 등으로, 이들의 소모가 많이 이루어져 침이 부족하여 입술이 건조한 것 같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시고 한량(限量)없는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지금 저의 심장이 뻐근합니다. 허파의 두 곳 중 오른쪽이 더 뻐근합니다. 새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 유별나게 입술이 건조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허파 해부학. 출처 Pinterest

천상의 책 제18권 11장 1925년 11월 5일

 

성체성사는 영혼들이 받는 그들 자신의 생명일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스스로를 내주는 나 자신의 생명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성사의 열매는 그들 안에 내 생명을 형성하는 것이니, 매번의 영성체가 내 생명을 성장,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영혼이 '나는 또 다른 그리스도다.' 하고 말할 수 있게 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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