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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4 08 목 평화방송 미사 새 생명을 먼저 오래 주고 빛의 생명은 끝 무렵에 주었으나 제 안에 하느님 뜻의 생명이 크게 성장하여 침 삼킴과 방귀 없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06 조회수595 추천수0 반대(3)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주님,

오늘 4월 8일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5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매일 미사에서 다스려주신 내용을 녹음하여 글로 바꾸어 놓은 것을 수정하고 정정하고 다시 부족한 것은 첨가하여 글을 만들었습니다. 2시간 동안 수정하여 완결하느라고 긴장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조금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려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눈물이 저의 양쪽 눈에 조금 맺히었습니다. 입안에서는 침이 적게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었습니다.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오늘은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는 머물러주시지 않습니다.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상하좌우를 기준으로 중간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왼쪽 귀에서 더 크게 오른쪽 귀에서는 상대적으로 작게 들립니다. 그 소리가 전보다 좀 양쪽 귀에서 바깥쪽 중이의 끝 위치에서 들리는 느낌을 주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른쪽 귀에서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 왼쪽 귀에서만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미사‘화답송’에 이어‘복음 환호송’을 할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의 박동 안에 퍼져나가 심장과 허파의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새 생명은 일정하게 변함이 없이 주시는 것이 특징입니다. 귀에 침을 계속 보내기 위하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침이 부족하게 되므로 오른쪽 눈물샘에서 눈물을 분비하게 하여 그 눈물이 눈물주머니와 비루관과 코의 인두를 거쳐 귀 안의 유스타키오관 안으로 눈물이 흘러들게 한다고 상상합니다. 왼쪽 귀 안에서만 좀 부드러운 소리가 약하게 계속 들립니다. 오늘은 미사 중에 단순하게 다스려주시는 편입니다.

새 생명을 계속 주시는 반면, 빛의 생명은 끝 무렵에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단순하게 위로는 빛의 생명 아래에서는 새 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서는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이처럼 단순하게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지만 그 효과는 아주 크다고 느낍니다.

미사 끝날 무렵‘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빛의 생명으로 파생 상처가 있는 저의 귀를 치유하여주시면,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마무리 다스림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그 효과는 아주 크다고 느낍니다. 제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균형의 자비로 제안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이 같게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오늘은 미사 중에 침을 삼키지도 않았고 가스도 입으로 나오지 않았고 방귀도 뀌지 않았습니다.

미사 끝날 무렵에 ‘강복 기도’를 사제가 드릴 때 소변을 참지 못하여 컴퓨터 커서로 정지를 시키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변을 참지 못한 것은, 빛의 생명을 주시어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자 그 효과로 대장에 죄의 상처가 있는 곳에서 가스가 발생하여 그 가스가 오줌통을 압박하여 소변을 참지 못하였다고 상상합니다.

소변을 보고 돌아와서 성령님의 다스림을 기다리었으나 오늘은 저의 몸을 움직이면 저의 기도의 창에 윗부분에 검은 눈동자가 나타납니다. 오늘은 미사 후에도 왼쪽에 검은 눈동자가 계속 나타나 교감신경이 작동하는 긴장 상태라는 것을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십니다. 긴장 상태이므로 더 성령님의 다스림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성령님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녹음을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녹음 기도를 합니다. 오히려 미사 후에 입이 건조하여 침을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지금도 약간 건조하여 입술에 침을 바릅니다.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를 없애고 치유하여주시려면 침이 많이 소모된다는 것을 점점 더 확실하게 느낍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입술이 건조하여집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시어 생명 지식을 좀 더 알게 하여주시고 믿음을 주신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는 은혜를 계속 베풀어주시니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입술이 건조하여 침을 바릅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의 빛은 새 생명을 주시고, 머리의 빛은 빛의 생명을 주심

 

천상의 책 제20권 44장 1927년 1월 1일

 

아기 예수님께 영혼의 뜻을 선물로 드리다.

하느님 뜻의 상징이며 부르심이었던 그분의 삶.

지식은 그분 뜻의 나라를 앞당기는 수단이다.

 

1 - 저물어가는 묵은해와 떠오르고 있는 새해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나의 상태는 하느님 뜻의 넘쳐흐르는 빛의 비상 속에 계속 이어지고 있거니와, 조그마하고 귀여운 아기 예수님께, 묵은해가 죽으면 결코 다시 살아나지 않는 것처럼 내 뜻도 죽여 되살아나지 않게 해 주시기를 빌었다. 그리고 그분의 작고 연약한 발의 발판으로 삼도록 내가 내 뜻을 선물로 드려 그분의 뜻 외에는 다른 어떤 생명도 취하지 않는 것과 같이, 그분께서도 새해 선물로 당신의 뜻을 내게 주시기를 빌었다.

 

2 그런데 내가 그런저런 말씀을 드리고 있었을 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나오시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뜻의 딸아, 너의 뜻이 네 안에서 끝장나는 것을 내가 얼마나 좋아하고 바라며 열망하는지 모른다! 오, 네 선물을 기꺼이 받겠다. 그것을 부드러운 발판으로 내 발밑에 깔아 두면 내 기분이 여간 좋지 않을 것이다!

 

3 사실 인간의 뜻은 그것의 중심인 하느님을 벗어나 피조물 속에 있으면 딱딱하게 굳지만, 그것이 태어난 그 중심 안으로 다시 돌아와 네 아기 예수의 발밑에서 발판 노릇을 하면 부드러워진다. 나는 그래서 그것을 밟으며 즐긴다. 내가 아주 작다고 해서 즐거움을 누리면 안 되겠느냐? 많기도 많은 비통과 고난과 눈물 한가운데에서 너의 뜻을 소유하는 것으로 미소를 짓는 것이 내게 옳지 않은 일이겠느냐?

 

4 이제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의 뜻을 끝장낸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기원으로 돌아온다. 그러면 새로운 생명이, 빛의 생명이, 내 뜻의 영원한 생명이 그 사람 안에서 시작된다.

보아라. 내가 세상에 왔을 때 여러 본보기와 비유를 들어 주고자 했으니, 그것은 인간의 뜻이 끝장나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가를 나타내는 것들이었다.

 

5 이를테면 나는 자정 무렵에 태어나기를 원했는데, 그것은 인간 뜻의 밤을 내 뜻의 빛나는 낮으로 깨부수기 위함이었다. 자정에도 밤은 계속되고 끝나지 않지만, 그래도 새 날이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한 것이다. 천사들은 내 탄생에 경의를 표하며 만인에게 내 뜻의 날을 가리켜 보이려고, 그 한밤중에 새로운 별들과 새로운 태양들로 하늘 궁창을 즐겁게 했으니, 밤이 낮보다 더 밝게 되었다.

 

6 그처럼 천사들이 내 작은 인성에 경의를 표한 것은, 이 작은 인성 안에 내 거룩한 뜻 태양의 한낮이 있었고, 피조물을 불러 그 한낮 속으로 들어오게 하는 초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 조그마한 나는, 그럼에도 살을 베어 내는 저 잔인한 할례를 받았다. 그 아픔 때문에 뜨거운 눈물을 쏟았는데, 나뿐만 아니라 내 엄마와 내 사랑하는 성 요셉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7 내가 베어 내고 싶었던 것은 인간의 뜻이었다. 그 베어 낸 상처 자리에 하느님의 뜻이 흘러들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면 앞서 깨부수어진 (인간) 뜻은 더 이상 생명을 못 가질 것이고, 오로지 나의 뜻만이 그 베어 낸 상처 자리 속으로 들어가서 다시 살기 시작할 것이다.

 

8 또 나는 너무나 어리면서도 이집트로 달아나기를 원하였다. 불의한 폭군이 나를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 이는 내 뜻을 죽이려고 하는 인간 뜻의 상징이다. 아무튼 나는 달아났고,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내 뜻이 살해되기를 원치 않는다면 (너희의) 인간적인 뜻에서 달아나라.’하고 말하기 위해서였다.

 

9 나의 온 생애는 인간의 뜻 안에 하느님의 뜻을 불러들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니 이집트에서는 그 백성들 가운데에서 이방인처럼 살았다. - 이는 그들이 그들 가운데에 있으나 이방인 취급을 했던 내 뜻의 상징이다. 또한 내 뜻과 하나 되어 평화로이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인간적인 뜻과는 무관한 이방인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무지 화해할 수 없는 그 두 뜻은 언제나 전쟁 중에 있을 것이다.

 

10 나는 이집트에서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는 내 뜻이 오랜 세기에 걸친 유배의 땅에서 사랑하는 내 뜻의 고국으로, 내 뜻의 자녀들 가운데로 돌아와 그들을 다스릴 것의 상징이다. 그런데 내 삶의 그런 단계들을 거치면서 나는 줄곧 내 뜻의 나라를 내 안에 세우고 있었고, 끊임없는 기도와 고통과 눈물로 내 뜻을 불러 피조물 가운데로 오게 하였다. 그들을 다스리게 하려는 것이었다.

 

11 그렇게 고국으로 돌아온 나는 숨은 생활로 이름 없이 지내었다. 오! 이는 백성들 가운데에서 살면서도 알려지지 않은 채 숨어 지낸 내 뜻의 고통을 역력히 상징한다. 이 숨은 생활에 의하여 나는지극히 높으신 뜻이 알려져서 마땅한 존경과 영광을 받게 되기를 간청하였다.

 

12 나의 모든 행위는 내 뜻의 고통을 상징하였고, 사람들로 인한 내 뜻의 어려운 처지를, 내 뜻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한 나의 부름을 상징하였다. 그러므로 사람들 가운데로 내 뜻의 나라를 끊임없이 부르는 것- 이것이 너의 삶이 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13 그 후 나는 모든 조물 사이를 돌아다녔다. 하늘과 별들과 해와 달과 바다를, 요컨대 모든 것을 나 자신과 함께 아기 예수님의 발치에 데려와서, 그분 뜻의 그 나라가 땅에도 속히 오시기를 청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그분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14 ‘보십시오. 단지 저 혼자만 당신께 간청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은 모든 별들의 소리로, 해는 그 빛과 열의 소리로, 바다는 그 철썩이는 파도 소리로 - 그들 모두가 당신의 뜻이 땅에서도 다스리러 오시기를 간청하고 있습니다. 당신께 간청하는 이 많은 소리들을 어떻게 듣지 않으실 수 있습니까? 이는 무죄한 소리들입니다. 바로 당신 뜻에서 생명을 얻은 소리들이 당신께 간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15 내가 그런 말씀을 드리고 있었을 때, 아기 예수님께서 모든 조물의 공경을 받으시며 그들의 무언의 언어를 들으시려고 나의 내면에서 나오셨다. 그리고 나를 꼭 껴안으시고 이르셨다.

16 “딸아, 내 뜻의 나라가 땅에 오는 것을 앞당길 수 있는 가장 용이한 수단은 내 뜻에 대한 지식들이다.

이 지식들이 빛과 열을 가져오고 그 자체 안에 하느님의 원초적 행위를 이루고 있으므로, 사람은 자신 행위의 본보기로 삼을 원초적 행위를 거기에서 발견한다. 그 원초적 행위를 보지 못하면 첫 행위를 이룰 힘을 갖지 못하고, 따라서 이 나라의 형성에 필수적인 행위들이 비게 될 것이다.

 

17 그러니 보아라, 내 뜻에 대한 지식을 하나 더 보태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이 지식들은 하느님의 원초적 행위를 안에 품고 있어서 강력한 자석처럼 그 자력(磁力)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겨, 하느님의 그 원초적 행위를 반복하게 한다. 또한 그들의 빛으로 인간적인 뜻의 몽매(蒙昧)를 깨우쳐 주고, 그들의 열로 더없이 굳은 마음도 부드럽게 하여 이 하느님의 행위 앞에 머리를 숙이게 한다.

 

18 그러면 사람은 매혹되어 (하느님의) 그 행위를 본받아 스스로를 형성하고자 한다.

그런즉 내가 내 뜻에 대한 지식을 더 많이 나타내 보일수록 그만큼 더 빨리

‘거룩한 피앗의 나라’를 땅에 잡아당기는 셈이 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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