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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적순례 제2시간 - 바다와 바람 속에서 / 교회인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06 조회수730 추천수0 반대(0) 신고

'영적순례 24시간'(교회인가) 기도는 24시간 매시간마다 기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1시간씩 올리겠습니다.     



2 시간

바다와 바람 속에서


 

1 저의 생명이신 예수님, 당신의 피앗이 저를 움직여 바다의 창조를 보게 합니다. 제 귀에 무슨 소리가 들리겠습니까? 끊임없는 속삭임 소리이니, 이는 결코 멈추는 법이 없는 당신의 영원한 활동을 상징합니다.

저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이 무한하고 거룩하며 끝없이 지속되는 활동 속으로 들어가서 이를 제 소유로 삼습니다. 모든 이에게 그것을 주기 위하여, 그리고 당신께 당신 뜻의 나라를 그 모두에게 주시기를 간청하기 위함입니다.

2 보십시오, , 예수님. 당신의 피앗과 함께 바다 밑으로 저는 내려갑니다. 그리고 어디에서든지 어떤 움직임을, 어떤 생물을 보곤 하면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흠숭합니다. 찬미 찬양합니다!” 하고 쉴 새 없이 외칩니다.

바다의 속삭임과 날렵하게 헤엄치는 물고기들과 철썩대며 격랑 치는 파도들제 목소리로 뒤덮어, 당신 피앗의 나라를 저희에게 주시기를 간구하려는 것입니다.

3 , 예수님, 모든 물방울들이 그만큼 많은 소리들이 되어 피앗! 피앗! 피앗!” 하는 것이 들리시지 않습니까?

파도들이 세찬 소리를 내면서 바다를 쪼개어 그들을 지배하는 당신 뜻을 나아가시게 한 다음 바다가 만물을 둘러싸게 하여 당신의 거룩하신 피앗이 그들 안에 군림하시게 하는 것이 보이시지 않습니까?

4 저는 이 바다 속으로 가서 끝없이 역사하시는 당신의 활동을 찬양하며 사랑합니다. 바다의 높은 파도들 속에서 당신의 흠 없는 순결, 만물을 감싸시는 당신의 은총과 무한성을 찬양하며 사랑합니다.

5 , 예수님, 간청하오니, 이 모든 것으로 인간을 의롭고 강하고 순결하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에 감싸인 채 그 안에 숨어 살면서 자기네가 태어난 당신 자신의 활동 안에서 달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6 제 생명이신 예수님, 이제 저는 바람을 바라봅니다. 바람의 서늘한 싱그러움을, 그리고 일체를 때려눕히고 일으켜 세우며 매혹하는 그 격렬한 맹위를 바라봅니다.

제가 바람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그 속에서 당신 뜻의 통치력을 찬미하고 사랑하며 찬양하고 감사드리기 위함입니다.

7 때때로 바람은 신음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그런가 하면 크게 울부짖는 소리를 낼 때도 있습니다.

당신의 거룩하신 뜻의 사랑이 바람 속에서 탄식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를 알아채기를 원하시건만 그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으니, 그렇게 신비로운 탄식 소리로 크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8 당신의 거룩하신 뜻은 창조물들 가운데서 다스리기를 원하시며 그 고유의 지배권을 요구하십니다. 비오니 지고하신 뜻의 통치, 이 뜻의 나라가 사람들 가운데 오셔서 아무도 저항할 수 없도록 그들을 지배하시게 하십시오.

당신 뜻의 싱그러움으로 그들을 매혹하시고, 그 능력과 맹위를 동원하시어 그들의 인간적인 뜻을 때려눕히고 당신 뜻 안에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십시오.

9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의 끊임없는 탄식 소리를 듣게 하시고, 당신께서 그들 가운데 군림하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시오. 그들이 듣지 않으면 당신의 신비로운 음성으로 귀가 먹을 정도로 윙윙 울부짖으며 크게 말씀해 주십시오.

10 제 사랑이시여, 저도 바람의 날개를 타고 당신께 날아가서, 이를 통하여 당신 피앗의 나라의 도래를 간청하고자 하오며, 넘실대는 바람결마다 그 입맞춤과 어루만짐과 포옹을 모든 이에게 가져가고자 합니다.

 

(제2시간 영적순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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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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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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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미사신청 : 2021.11.26. ~ 2022.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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