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07 조회수83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백)

 

☆ 성 요셉의 해

 

☆ 대림 시기

암브로시오 성인은 340년 무렵 로마인 가문에서 태어나 트

레비리(지금의 독일 트리어)에서 자랐다. 일찍부터 법학을

공부한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로마에서 공직 생활도

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교가 된 암브로시오는 아리우스 이단

에 맞서 정통 그리스도교를 옹호하였다. 그는 특히 전례와

성직의 개혁을 꾸준히 실행하는 한편, 황제의 간섭을 물리

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암브로시오 주교의 훌륭한 성품과 탁월한 강론은 마니교의

이단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 성인을 교회로 이끌

었다. 397년에 세상을 떠난 그는, 예로니모 성인과 아우구

스티노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

회 학자’로 칭송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바빌론으로 끌려가 유배의 삶을 살고 있

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방을 선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되찾은 양의 비유’로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다. 보라,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느님

         의 뜻이 아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

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

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27

 

밤띠하늘소 !

 

하느님

은총

 

새로운

터를

 

갈아

엎는

 

밤띠

하늘소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빛의

씨앗

 

뿌려

지고

 

감싸줄

이랑 마련해 주는가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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