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10 조회수962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21년 12월 10일 (자)

 

☆ 로레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야곱 집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구원자

이신 주님의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평화가 강물처럼 넘

실거렸으리라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당신께는 “먹

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을

안타까워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오시니 마중 나가자. 주님은 평화의 임금이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

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

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30

 

깩살풀 향기 !

 

하느님

은총

 

계절의

흐름

 

겨울

나라

 

찾아

가는

 

모든

피조물

 

비는 

자리

 

초록

빛깔

 

깩살

풀잎

 

싱그

럽게

 

돋아

나와 

 

짙은

향기로

 

어린

시절

 

고향

그리움

 

노래 

사무치게 부르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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