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 문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11 조회수893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늘 문

남을 속이지 말라

자신도 속이지 말라

허깨비를 붙들고 있다

 남에게 성내지 말라

자신에게도 성내지 말라

스쳐가는 바람이다.

본래 시비는 실체가 없으니

가르려 마라

모두 다 빈 것이 되고 만다

 크게 구하려 마라

넘치면 짐이 되고 고통이 된다

만족함에 머물러라.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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