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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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12-12 | 조회수1,25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21년 12월 12일 주일 (자)
☆ 장미 주일
“금을 쌓아 두는 것보다 자선을 베푸는 것이 낫다”(토빗 12,8). 한국 천주교주교회의는 1984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3주일을 ‘자선 주일’ 로 지내고 있다. 자선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한 가지 방법이며, 주님께서 당신 자신을 송두리째 내주신 성체성사의 나눔의 신비를 체험하게 하는 신앙 행위이다. 오늘 교회는 가난하고 병든 이들, 소외된 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 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특별 헌금을 통하여 자선을 실천한다. 교회는 자선이라는 사랑의 구체적인 실천을 통하여 다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릴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대림 제3주일이며 자선 주일입니다. 생명의 샘이시요 기 쁨의 샘이신 하느님께서는 성령의 힘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계명의 길을 거침없이 달려 온 세상에 구세주의 기 쁜 소식을 널리 전하기로 다짐하며, 기꺼운 자선 행위로 이웃 사랑 을 기쁘게 실천합시다.
♤ 말씀의 초대 스바니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당신 사랑으로 예루살렘을 새롭게 해 주시고 환성을 올리며 기뻐하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라며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다 고 한다(제2독서). 세례자 요한은 자신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며 백성에 게 기쁜 소식을 전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61,1 참조(루카 4,18 인용)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복음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합니까?” 11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스승님,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자, 13 요한은 그들에게 “정해진 것보다 더 요구하지 마라.” 하고 일렀다. 한은 그들에게 “아무도 강탈하거나 갈취하지 말고 너희 봉급으로 만 족하여라.” 하고 일렀다.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16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 례를 주실 것이다. 당신의 곳간에 모아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 버리실 것이다.” 18 요한은 그 밖에도 여러 가지로 권고하면서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32
장미 주일 !
하느님 은총
대림절 시기
장미 주일
분홍빛 제의
입으신 신부님
미사 성제
무한한 축복
장미 꽃망울
꽃잎 꽃잎
향기 로도
배어 들었을
몫을 얻어
온 누리 모든 분 가슴에 안겨드리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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