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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적순례 제7시간 - 원죄 없으신 여왕의 잉태를 보면서 / 교회인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12 조회수754 추천수0 반대(0) 신고

'영적순례 24시간'(교회인가) 기도는 24시간 매시간마다 기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1시간씩 올리겠습니다.     



7 시간

원죄 없으신 여왕의 잉태를 보면서


 

1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성부 성자 성령의 사랑이 제 안에 넘쳐흐르는 것이 느껴집니다. 당신들께서 정의의 망토를 벗으신 것을 보니 저는 기뻐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이 새로운 잔치는 어쩌면 당신들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보다 더 큰 잔치인 것 같으니, 이를 경축하시려고 능력의 바다와 지혜의 바다와 사랑의 바다, 또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바다를 내십니다.

 

2 그러신 다음 전능하신 말씀으로 이 바다들을 한군데로 모으시고 그 깊은 곳으로부터 작은 여왕을 생명에로 부르십니다. 이 여왕을 얼마나 티 없이 깨끗하고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창조하셨는지 당신들 자신의 신성이 황홀에 잠기실 정도입니다.

 

3 하늘과 땅이 이 원죄 없으신 여왕의 잉태를 보고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고 삼라만상이 기뻐하며 그들의 여왕을 기립니다. 저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지극히 흐뭇해하시는 이 여왕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립니다.

그리고 하늘과 태양과 바람과 만물 및 천사들과 모든 사람을 초대하여 저와 함께 새로이 잉태되신 작은 여왕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며 그분을 귀부인이요 어머니로, 모든 피조물 중 가장 선택받은 분으로 인정하게 합니다.

 

4 보십시오, 제 어머니. 모든 이의 마음과 눈길이 온통 어머니를 향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운명이 어머니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당신 잉태의 이 첫 순간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우렁찬 목소리로 이렇게 외치십시다.

하느님 뜻의 나라가 땅에도 오소서!

 

5 거룩하신 어머니, 어머니께서 저희를 하느님께 데려가시면,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이 어머니를 에워싸고 모여 어머니와 함께 당신의 거룩하신 피앗의 나라가 오소서!하고 외치는 것을 보시고, 이 청을 들어주셔야 하겠다고 여기실 것입니다.

 

6 그렇습니다,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시여! 당신들께서는 이 갓 태어난 여왕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쏟아 부어 주십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은총들을 주시어 여왕의 바다들이 갈수록 더 커질 수 있게 하십니다.

이 천상적 인간 안에서, 당신들께 모든 것을 드리게 될 인간 모든 것을 보상하며 천지 창조의 영광을 완전히 돌려 드릴 인간을 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들께서는 이 여왕에게 인간 타락의 비극적인 이야기와 당신들의 비통, 당신들의 흠숭하올 뜻이 인간들의 거부를 받게 된 경위를 알려 주십니다.

 

7 그렇게 모든 것을 여왕에게 맡기시자 여왕은 자신의 의지를 남김없이 선물로 드리면서 다시는 알은 체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십니다.

그런 뒤 당신들의 피앗 안으로 몸을 던져 이를 스스로의 생명으로 택하고, 피앗에 자기 지배권을 내어 드리십니다. 그리하여 여왕의 영혼 안에 최초로 하느님 뜻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8 이미 여왕의 이 말씀들이 끊임없이 거듭되는 후렴들이 되어 제 귓전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구원의 나라가 오소서!”, “말씀께서 땅으로 오소서!”,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평화가 오소서!”, “영원하신 아버지, 제 소청을 들어주시지 않으시면 저는 아버지 무릎에서 내려가지 않겠습니다.”

 

9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작은 여왕이신 어머니와 함께 저 역시 가장 좋아하는 후렴인 하느님 뜻의 나라가 오소서!를 되풀이하면서 당신의 아버지다우신 무릎에서 내려가지 않겠습니다.

사실, 하느님의 뜻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랑을 받을뿐더러 완전한 승리로 그들 위에 군림하시기도 하리란 것을 확실히 보증해 주실 때까지, 저는 아버지께 바짝 달라붙어 있을 작정입니다.


(제7시간 영적순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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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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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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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미사신청 : 2021.11.26. ~ 2022.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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