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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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16 조회수829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21년 12월 16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가엾이 여기시어 퇴박

맞은 젊은 시절의 아내인 양 다시 부르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두고,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

운데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3,4.6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24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

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5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화롭게 사는 자들은 왕궁에 있다. 26 아니라

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27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네 앞에 나의 사

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2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요한

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29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백성은 세리들까지 포

함하여 모두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30 그러나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

들은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쳤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36

 

한겨울 단비 !

 

하느님

은총

 

한겨울

단비

 

겨울잠

자는

 

산천

초목

 

흙 속

이나

 

덤불

아래

 

모든

피조물

 

촉촉이

적셔

 

지켜

주는

 

생명수

내려

 

고요

하고 

 

아늑한

평화 온누리 맴돌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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