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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1년 12월 19일 주일[(자) 대림 제4주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19 조회수1,061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1년 12월 19일 주일

[(자) 대림 제4주일]

말씀의 초대

미카 예언자는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나오리라고 한다(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그리스도께서는

두루마리에 기록된 대로 하느님의 뜻을

이루러 오셨다고 한다(2독서)

엘리사벳은 자신을 찾아온 마리아를 보고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하고 외친다(복음)

1독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5,1-4ㄱ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 두리라.

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운데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오리라.

그는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주 그의 하느님 이름의 위엄에

힘입어 목자로 나서리라.

그러면 그들은 안전하게 살리니 이제

그가 땅끝까지 위대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자신이 평화가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80(79),2ㄱㄷㄹ과 3ㄴㄷ.15-16.18-19(◎ 4)

◎ 하느님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이스라엘의 목자시여귀를 기울이소서.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분,

광채와 함께 나타나소서.

당신 권능을 떨치시어,

저희를 도우러 오소서.

◎ 하느님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만군의 하느님어서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살피시고

이 포도나무를 찾아오소서.

당신 오른손이 심으신 나뭇가지를,

당신 위해 키우신 아들을 찾아오소서.

◎ 하느님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당신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당신 위해 키우신 인간의 아들에게

손을 얹으소서.

저희는 당신을 떠나지 않으오리다.

저희를 살려 주소서당신 이름을 부르오리다.

◎ 하느님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저희가 구원되리이다.

2독서

<보십시오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0,5-10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에게 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기꺼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

보십시오하느님!

두루마리에 저에 관하여 기록된 대로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제물과 예물을”, 또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원하지도

기꺼워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데,

이것들은 율법에 따라 바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것을 치우신 것입니다.

10 이 에 따라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루카 1,38

◎ 알렐루야.

○ 보소서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알렐루야.

복음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이사 7,14 참조

보라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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