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20 조회수594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림 제4주간 월요일

2021년 12월 20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다윗의 열쇠, 영원한 나라의 문을 여시는 분, 어서 오소서. 어

    두운 감옥 속에 갇혀 있는 이들을 이끌어 내소서.
◎ 알렐루야.

 

복음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26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

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

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

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

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

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

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

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40

 

산오색나비 !

 

하느님

은총

 

아늑한

숲속

 

생활

터전

 

고운

무늬

 

오색

날개

 

진리

정의

평화

 

수를

놓느라

 

한겨울

추위

 

참나무

줄기

 

애벌레

들어

 

온갖

어려움

 

이겨

내며

 

새로운

봄날 기다리는가 싶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