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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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27 조회수74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 (백)

 

☆ 성탄 시기

 

요한 사도는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명이다. 어부 출신의 그는 제베

대오의 아들로,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두 형제는 호숫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요한

사도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로 표현

되며, 예수님의 주요 사건에 동참한 제자이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성모님을 맡기셨다. 전

승에 따르면, 요한 사도는 스승을 증언한 탓으로 유배 생활을 한

뒤 에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체험한 참생명이신 예수 그리

스도에 대하여 증언한다(제1독서).

마리아 막달레나의 이야기를 들은 두 사도는 무덤을 찾아가 빈 무

덤을 확인하고 주님의 부활을 믿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

    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2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

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

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

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

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

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

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47

 

참갈겨니 !

 

하느님

은총

 

시냇물

개여울

 

어디

든지

 

좁은

도랑

 

갈 수

있어서

 

믿음

희망

사랑

 

무지개

되어

 

기쁜

소식

 

전하고

다니는 헤엄치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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