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1-01 조회수599 추천수0 반대(0) 신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2022년 1월 1일 토요일 (백)

 

☆ 세계 평화의 날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회(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

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

부터 보편 교회의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바오

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새해 첫날입니다. 우리는 해마다 새해 첫날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냅니다. 올해도 한결같이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

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당신께서 축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계시하

신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

게 하셨다(제2독서). 목자들이 아기에 관하여 들은 이야기를 알려 주

자, 마리아께서는 이 이야기를 곰곰이 되새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

    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

         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

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

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

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

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52

 

태양 떠오름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찬란한

태양

 

진리

정의

평화

 

온누리

모든

 

집집

마다

 

각각

사람들

 

찾아

들어

 

위로

떠올라

 

뜨끈

뜨끈

 

한 아름씩

안겨 따뜻이 쏟아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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