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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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빵을 많게 하신 기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로 나타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1-04 조회수622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2022년 1월 4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온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군중을 배불리 먹

이시는 기적을 일으키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빵을 많게 하신 기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로 나타나

         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4-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

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35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36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

게 하십시오.”
37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

니, 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

다가 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알아보고서, “빵 다섯 개,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령하시어, 모두 푸른 풀밭에 한 무

리씩 어울려 자리 잡게 하셨다. 40 그래서 사람들은 백 명씩 또는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았다.

41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

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

어 주셨다.
42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43 그리고 남은 빵 조각과 물고기

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44 빵을 먹은 사람은 장정만도

오천 명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55

 

꿀벌 겨울 !

 

하느님

은총

 

오늘

햇살

 

따뜻

해선지

 

물새

들은

 

돌아

가며

 

날개

물보라

 

일으

키는데

 

꿀벌

무리는

 

어느

둥지서

 

햇볕

쪼이며

 

꽃 필

새봄 날

 

기다리고

있는지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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