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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4 14 수 운동기구 운동을 하여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더 받아야 귀 안의 조직의 기관이 더 활발하게 움직여 상처 치유하여 청력 빨리 회복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1-05 조회수761 추천수0 반대(3)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는 아침 식사 후에 대변을 보고 또 오후에 또 대변을 조금 보았습니다. 그 대변을 보기 전에 소변이 마려워 참기가 어려웠습니다. 소변을 볼 때 소변이 조금씩 나누어서 나옵니다. 그리고 어제도 오후 6시에 운동기구에서 운동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할 때는 어깨에 긴장을 풀기 위하여 양팔을 부드럽게 위아래로 당기면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이 아래로 처져있음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오른팔을 위로 당기어 멈추고 소장과 십이지장을 위로 당겨줍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할 때 저의 오른쪽 기도의 창에 검은 눈동자가 나타났습니다. 운동하면 반드시 긴장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들여 마시는 숨보다 내쉬는 숨을 길게 하여 긴장을 푼다는 마음으로 운동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이완시켜줍니다.

그리고 발걸음운동을 할 때도 저의 오른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발걸음운동을 하면서도 긴장을 푸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어깨에 긴장이 풀리도록 어깨를 최대한 낮추고 발뒤꿈치에 체중을 두어 발걸음운동을 10분 동안 하였습니다. 발걸음운동을 지난해에는 보통 20분까지를 하였으나, 요사이는 20분 동안을 하면 오히려 몸의 긴장이 풀리지 않을까 보아 10분으로 끝을 냅니다. 그러므로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그 힘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기 위하여 발걸음 운동할 때, 그 힘을 전보다 덜 받아 힘이 약한 것 같습니다.

수평대 위에 누워있을 때도 허벅지 위의 근육과 하복부 직장과 대장 근육의 긴장을 풀기 위하여, 들여 마시는 숨보다 내쉬는 숨을 더 길게 합니다. 그리고 저의 건강이 더 좋아져서 근육의 긴장 정도가 낮아서 이완이 이루어지는 느낌이 전보다 좀 약합니다. 몸을 거꾸로 세우고 팔을 아래로 쭉 뻗어 내려뜨렸을 때 전과 다른 것은, 허벅지 위의 근육과 아래 대장 아랫배의 근육이 팽팽히 땅겨지면서 위와 아래 근육에서 힘을 느낍니다. 건강이 좋아진 것입니다.

어제 이처럼 운동을 하고 잠을 오후 8시 반에 잤습니다. 그리고 오후 11시 30분에 잠을 깨었습니다. 3시간 정도 숙면을 하였습니다. 잠을 깬 후에 잠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려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여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침을 많이 삼키었습니다. 그래도 잠은 역시 오지를 않습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아랫배 오른쪽에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에 가스가 차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손으로 그곳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려주자 항문으로 방귀가 나옵니다. 저의 느낌으로 가스가 저의 장간막((腸間膜)에 차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장으로 방귀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입으로 가스를 토해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식사 전에 역시 묽은 대변을 보았습니다. 대변이 끊어지는 변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아마 오후에 또 조금 대변을 보게 할 것 같습니다. 숙면이 중요한 것인지, 혹은 항상 저녁을 먹지 않아 공복(空腹) 시간이 길어지므로, 그 공복(空腹) 시간 동안 다스려주시는 것에 더 정신을 집중하여야 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다만 잘 때도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여주시어 청력을 회복시켜주시는 것을 항상 기억합니다. 듣다가 잠이 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처럼 저를 다스려주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며, 빛의 일치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하여주시는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과 조화를 맞추어 섭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방귀가 나왔습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만물은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에 싸여 있다.

22.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즉,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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