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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4 18 주일 평화방송 미사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어 눈꺼풀 안의 신경과 측두엽 안의 시신경 청신경의 파생 상처를 부교감신경 작동으로 치유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1-05 조회수587 추천수0 반대(3)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4월 18일 부활 제3주일 일요일 평화방송 오전 10시 40분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저의 블로그에 올린 이마뼈 굴 중심의 해부학 세부 명칭이 기록되어 있는 도면의 영어를 우리말로 번역하는 작업을 두 곳의 사전을 검색하여 완료하였습니다. 긴장이 이어졌습니다. 긴장을 풀기 위하여 거실에 나가 눈을 감고 숨을 들이마신 후에 길게 내쉬는 호흡을 하여 긴장을 풀고 난 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올리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긴장을 하면 아랫배가 아래로 처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아랫배를 위로 끌어올리어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를 토해낸 후에 이어서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습니다. 침샘에서 침만 조금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두 번째 할 때는 입을 크게 벌려 압박을 하자 눈물샘에서 눈물이 저의 양쪽 눈에 고이어 눈꺼풀과 눈알이 촉촉이 젖게 하여주십니다. 이처럼 컴퓨터 작업을 좀 오래 하여 어깨가 경직되고 눈알이 건조해지면, 이제는 저 스스로 이와 같은 행위를 하여 눈의 안구 건조를 없애기 위하여, 눈물이 눈 안에 고이도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침샘에서 침도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어, 경직된 어깨의 긴장으로 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가 줄어드는 상태에서, 파생 상처를 치유하는 데 소모하여 거의 고갈된 침을 보충하여줍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서 가운데로 좁게 좁히어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좀 강력하게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이 옵니다.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 오른쪽 앞이마 살갗 상하와 좌우 위치 기준 중간 지점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아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연결하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아래 눈물샘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눈물의 물질대사도 다스려주십니다. 오늘은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침과 눈물의 물질대사는 다른 파생 상처가 있는 소장과 십이지장 등에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미사‘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죄의 상처가 있는 양쪽 허파 윗부분 박동 안에 퍼져나가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새 생명을 주시어 이 허파와 대장에서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아래에서는 새 생명을 주시고 위에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십니다. 빛의 생명으로는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십니다. 이어서 새 생명을 바로 주시어 대장과 허파의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십니다. 그러면 균형의 자비로 저의 생명도 같은 수준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십니다.

오늘 일요일 미사가 45분 동안 진행되는 동안 성령님께서 천천히 이처럼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미사 후에도 아주 천천히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후에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그 부위 아래 눈물샘과 오른쪽 눈알 오른쪽 끝의 눈꺼풀을 아주 가늘게 간지럽게 만져주십니다. 신경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부비동 위턱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연결하여 나비 굴 안에 있는 신경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도록 연결하여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광대뼈 위에 머물러 간지럽게 만져주십니다. 그곳은 위턱뼈 굴이 있는 곳이므로 위턱뼈 굴이 나비 굴의 신경계와 연결하여 그곳에서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도록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신경계를 다스려주시자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눈물의 분비를 촉진하여 눈물이 왼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으로 흘러들어 활발하게 움직여 중이의 고막 안을 울리는 소리의 리듬이 한 번 좀 크게 움직이는 것을 반복 되풀이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저의 오른쪽 눈알 왼쪽 끝과 겹치는 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세로로 좀 좁은 면적의 눈꺼풀을 덮어 만져주십니다. 역시 신경계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 빛의 생명을 아래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눈꺼풀과 연결하여주시어, 신경계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저의 왼쪽 전두엽 좌뇌 아래 광대뼈 오른쪽에서 시작하여 왼쪽으로 천천히 옮겨 가면서 아주 살금살금 가늘게 만져주십니다. 그 살금살금 가늘게 만져주시면서 왼쪽 측두엽 안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측두엽 안에 시신경 청신경을 다스려주십니다. 시신경 청신경에서 부교감신경 작동이 이루어집니다. 측두엽 안에 예전에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었습니다. 그 상처에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측두엽의 시신경 청신경의 운동 기능과 감각 기능을 정상화하여 상처를 치유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늘도 미사 후에 30분 동안을 이처럼 아주 천천히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끝마무리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서 가운데로 좁혀서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는 것으로 끝을 맺으셨습니다. 오늘 미사 40분과 미사 후 30분을 합하여 1시간 10분 동안이나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오늘은 신경계를 중심으로 다스려주시어 제가 새롭게 신경계의 다스림을 알 수 있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며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그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으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의 기쁨과 희망이 점점 저의 영혼과 정신과 마음 안에 가득 차고 믿음이 점점 더 확고해집니다. 이 모두를 합하여 주님께 이 영광을 바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의 눈알과 눈꺼풀이 약간 촉촉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구 운동신경과 뇌신경 해부학. 그림 출처 Pinterest

 

Trochlea 활차(滑車), 연골륜(軟骨輪).

Eyeball 눈알, 안구

Sphincter pupillae muscle 동공조임근, 동공괄약근

Lens 수정체

Ciliary muscle 모양체근(毛樣體筋).

Inferior oblique muscle 하사근(下斜筋)

Inferior rectus muscle 아래 곧은 근, 하직근

Superior oblique muscle 상사근

Superior rectus muscle 위의 곧은 근, 상사근

Lateral rectus muscle 외측직근

Optic nerve 시신경.

Ciliary ganglion 모양체신경절(毛樣體神經節) 섬모체신경절

Medial rectus muscle 안쪽곧은근

Abducens nerve 외전신경(外転神經)

Trochlea nerve 활차(滑車)신경, 연골륜(軟骨輪)신경.

Oculomotor nerve 동안(動眼) 신경

Midbrain 중뇌(中腦).

Pons 다리뇌

Medulla 골수(marrow), 수질(髓質); 연수(延髓), 숨골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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