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1-05 조회수553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

2022년 1월 5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신다고 한다(제1독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본 제자들은 겁에 질려 두려워한

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으시고 풍랑을 멈추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1티모 3,16 참조
◎ 알렐루야.
○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신 그리스도님, 영광받으소서. 온 세상

    이 믿게 된 그리스도님, 영광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5-52
예수님께서는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뒤, 45 곧 제자들을 재촉

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 벳사이다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

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46 그들과 작별하신 뒤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셨

다. 47 저녁이 되었을 때, 배는 호수 한가운데에 있었고 예수님께

서는 혼자 뭍에 계셨다.
48 마침 맞바람이 불어 노를 젓느라고 애를 쓰는 제자들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새벽녘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그분께서는 그들 곁을 지나가려고 하셨다.
49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유령인

줄로 생각하여 비명을 질렀다. 50 모두 그분을 보고 겁에 질렸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

려워하지 마라.” 51 그러고 나서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멎었다. 그들은 너무 놀라 넋을 잃었다. 52 그들은 빵의 기적을 깨

닫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이 완고해졌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56

 

첫 봄까치 풀꽃 !

 

하느님

은총

 

봄까치

풀꽃

 

겨울

한파

 

휘몰아

쳐도

 

말리지

못할

 

태양 

바라기

 

그대

그리움

 

아아

혹시나

 

그리

하여

 

청록

하늘빛 닮아버린 건 아닐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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