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1-07 조회수683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2022년 1월 7일 (백)

 

☆ 페냐포르트의 성 라이문도 사제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다고 하신 하느님의 증언을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병이 걸린 사람을 고쳐 주시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16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

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1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

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14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

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

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15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58

 

나무들 침묵 !

 

하느님

은총

 

사시

사철

 

하늘

아래서

 

겨울

맞이 

 

벚나무

감나무

 

살구

나무

 

둥치

줄기

 

앙상한

모습

 

십자가

길을

 

걸으신

예수님

 

뒤를 

따르며

 

부활

승리

 

이루어

주시는

 

새봄을

향하여 걷고 있는가 싶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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