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1-11 조회수622 추천수4 반대(0) 신고

예전에 박사 후 연구원 생활을 S대학교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니 공통된 특징을 보았습니다. 내가 법이고 내가 질서야 이렇게 외치고 행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S대 출신들은 모두가 법이고 곧 진리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말에 힘을 주고 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 중에는 좋은 귀감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열심히 하는 근성이 있습니다. 불철주야 노력하는 근성이 있습니다.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름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발생하고 같이 공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노력하는 근성으로 인해서 좋게 일을 풀어가는 것입니다. 권위도 어떤 것은 진리이고 어떤 것은 소리이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마귀들은 주님을 알아보고 주님에게 당신은 주님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소리입니다.

 

그들에게는 주님이 나의 중심이 아니라 나를 파멸로 이끈다고 생각하기에 그래서 소리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의 중심이요 영원한 생명이기에 참된 권위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도 식별이 진정으로 필요합니다. 주님으로 부터 나오는 것인가 아니면 나의 목소리로 나오는 것인가? 중요한 것은 내 입에서 나오는 것 부터 먼저 깊이 반성을 하고 주님 안에서 식별을 통해서 말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리에 불과하기에 그렇습니다. 항상 말에 앞서 주님의 목소리에 경청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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