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1-21 조회수702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2년 1월 21일 금요일 (홍)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열네 살 무

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였다. 청혼을 거절한 데 앙심을 품은 자

가 고발하여 신자임이 드러났으나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성녀가 보여 준 위대한 신앙

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다. 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박해 속

에서도 신앙을 증언하고자 정결을 지킨 순교자로 기억하고 있다.

성녀는 한 마리 양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었지만 놓아주며, 그에게 자신의 진심을

호소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마귀

를 쫓아내는 권한을 주시고자,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

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

    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9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

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14 그분께서는 열

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

포하게 하시며, 15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

이었다.
16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

름을 붙여 주신 시몬, 17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

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18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19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

스카리옷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72

 

옥잠화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사랑 

 

성모님

따름

 

옥잠화

꽃망울

 

순백

신앙

정결

 

강물

처럼

 

세월

흘러도

 

한결

같은

 

향기로

온누리 피어나고 있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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