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엘리야와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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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1-30 | 조회수78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2022년 1월 30일 주일 (녹)
한국 교회는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지내고 있 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3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해외 원조 사 업에 대한 올바른 홍보와 신자들의 의식 강화를 도모하고자 ‘해외 원 조 주일’을 정하였다. 오늘 특별 헌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지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들에 대한 원조에 쓰인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4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언자가 이방인들에 게는 환영을 받고 고향에서는 거부당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어, 구원 을 받아들일 때의 축복과 거부할 때의 비극을 드러내십니다. 교회가 용기를 잃지 않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 록 하느님의 은총을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자신을 민족들의 예언자로 세우시어 온 땅에 맞서게 하셨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계속되는데,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이라고 한 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엘리야와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 하였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며, ‘네가 카파르나움에서 하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 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 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 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 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81
말발도리 순백 꽃 !
하느님 은총
지리산 생태 공원
말발 도리 나무
순백 꽃망울
진리 정의 평화
늘어 뜨려진
줄기 따라서
송이 송이
피어 나며
예수님 사랑
백마가 되어
온 누리 향하여 힘차게 달리게 하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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