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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님들과 지인을 연옥에서 천국으로 - 미사와 연옥영혼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01 조회수727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옥영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미사 성제입니다. 우리의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님들과 지인에게는 미사를 바쳐 드립시다.     



미사 성제와 연옥 영혼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미사 성제보다 더 간절히 원하는 것이 없을 것이다. 제대 상에서 바쳐지는 미사 성제는 가장 강력한 중재(仲裁)의 기도이다. 그것은 다른 모든 기도와, 보속과, 선행보다 우월하다. 우리가 미사의 희생 제사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바치신 희생과 같으며, 예수님께서 무한한 속죄의 가치를 지닌 바로 그 제사를 지금 제대 상에서 바치신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어째서 미사 성제가 그처럼 강력한 기도가 됨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희생 제물로 죽임을 당하신 우리의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우리의 죄를 보속하는"(1요한 2,2) 희생 제물이시며, 그분의 신성한 피는 "죄값을 치루기 위하여 쏟아져나왔다" (마테오 26,28). 미사 성제와 견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이 희생 제사의 구원하는 열매들은 무제한 숫자의 영혼들에게 주어질 수 있다.

 

 

"모든 빚이 갚아져야 한다!"

 

로마 근교의 트레 퐁따네 (Tre Fontane)에 있는 성 바오로 성당에서 미사 성제를 거행하고 있던 성 벨라도는 천국에 이르는 끝없는 계단을 보았다. 그 계단 위로는 수많은 천사들이 전 세계의 사제들이 바치는 희생 제사, 예수님의 희생에 의하여 연옥으로부터 해방된 영혼들을 천국으로 데려가느라고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가족이나 친적 중에 누가 세상을 떠나면, 우리는 꽃을 진열하고, 장례식 때 입을 옷을 준비하고, 장례 행렬을 준비하는 것보다 미사성제를 바쳐드리는 데에 훨씬 더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한다.

성 요한 보스꼬는 말하기를 "미사의 거룩한 희생 제사는 연옥의 불쌍한 영혼들을 도와줍니다. 사실 미사는 그 영혼들의 고통을 덜어주며, 그들이 고통받는 기간을 단축시켜주며, 그들을 빨리 복된 왕국으로 데려다주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라고 하였다.

 

비오 신부께 연옥에서 풀려나도록 미사를 바쳐달라고 부탁하기 위하여 연옥의 영혼들이 발현했던 적이 많았다. 하루는 신부께서 동료 수사의 아버지를 위한 미사를 바쳤는데, 미사가 끝난 후에 비오 신부는 그 수사에게 말했다.

"오늘 아침 그대 아버님의 영혼은 천국으로 들어가셨다."

그 수사는 매우 기뻤으나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러나 신부님, 저의 착하신 아버님께서는 32년 전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비오 신부는 대답했다. "나의 아들아, 하느님 앞에서는 모든 빚이 갚아져야 한다!"

그리고 미사 성제는 우리에게 무한한 가치의 보물을 얻어준다.

, 티없는 어린 양(묵시록 5,12)이신 예수님의 성체와 성혈이다.

 

아르스의 성인 신부는 어느 날 강론을 하면서 어느 신부가 죽은 자기 친구를 위하여 미사 중에 다음과 같은 기도를 바쳤음을 말해주었다.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성부여, 하나의 교환을 하십시다. 당신께서는 제 친구의 영혼을 소유하고 계시고, 저는 당신 성자의 몸을 제 손 안에 들고 있습니다. 제 친구를 풀어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당신께 당신 아드님을 그분 수난과 죽으심의 모든 공로와 함께 바쳐드리겠습니다."

 

 

"미사만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억하자. 즉 하느님께 바쳐드리는 모든 기도와 선행이 좋고 훌륭하지만, 우리에게 가까운 이들의 떠나간 영혼들을 위하여 가능하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미사들을 바쳐드리도록 하자.

 

수소(Suso)의 복자 헨리의 생애에서 우리는 그분이 젊었을 때 동료 수사와 다음과 같은 약속을 했음을 읽을 수 있다. , "우리 중에 누가 더 오래 살든지, 먼저 떠난 사람이 빨리 영광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매주 한 번씩의 미사 성제를 바쳐드리기로 하자." 그리고 복자 헨리의 친구가 선교지에서 먼저 세상을 떠났다. 복자 헨리는 그 약속을 잠시 동안 기억했지만, 다른 이들을 위해 바쳐야 할 미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친구를 위해서는 미사 대신 다른 기도들과 보속을 바쳤다. 그런데 친구의 영혼이 발현하였는데, 매우 괴로운 모습이었으며 친구를 책망하였다.

"그대의 기도들과 보속들은 충분하지 않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성혈이다." 참으로 우리의 죄의 빚은 예수님의 성혈로 갚게 되는 것이다 (콜로새 1,14).

 

아빌라의 성 요한의 임종 때에 그의 동료 수사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물었다. 성인은 재빨리 대답하였다.

"미사들. . . 미사들. . . 미사들 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없습니다!"

 

또한, 성 예로니모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매번의 미사가 경건히 바쳐질 때마다, 많은 영혼들이 연옥을 떠나서 천국으로 날아갑니다."

 

유명한 갈멜회의 신비가, 빠찌의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는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 예수님의 성혈을 봉헌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녀의 탈혼 중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보혈이 바쳐짐에 의하여 많은 연옥 영혼들이 풀려나는 것을 보여주셨다.

 

성녀 벨라데따 역시 연옥 영혼들을 매우 측은히 여기면서 동료 수녀들에게 자주 말했다. "저는 방금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 미사에 참례했습니다. 그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 뿐입니다."

그렇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한 방울의 성혈이 무한한 가치를 가지며 온 세상을 그 죄로부터 구할 수 있다."라고 가르쳤다.

 

그러므로, 연옥 영혼들을 도와주며 그들이 고통에서 풀려나도록 많은 미사들에 참례하고 또 많은 미사들을 바쳐드리도록 하자.

아르스의 거룩한 신부는 "모든 선행들을 한데 모아도 한 번의 미사의 가치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왜냐 하면 선행들은 사람들의 행위이지만, 미사 성제는 하느님의 역사(役事)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였다.

 

(성체 성사의 예수님께 대한 사랑) 

 

 

 

아래의 글은 가톨릭출판사에서 발간한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에서 발췌한 글로써 한 연옥영혼이 사제에게 한 것입니다.

 

 

[성인들의 통공에 관한 교리는 아는 것만으로 넉넉하지 않다. 마땅히 생활로 옮겨야 한다]

 

우리는 이 만남을 기다려 온 연옥 영혼들이오. 그대를 위해서나 우리를 위해서나 틀림없이 유익한 만남일 터이니 말이오. 현세 생활을 하고 있거나 우리처럼 현세를 떠나 있거나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결합시키는 사랑은 항상 유익하고 풍성한 결실을 내기 마련이오.

 

성인들의 통공에 관한 교리는 이를 믿고 생활화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성덕의 열매를 맺소.

옷타비오 형제여, 우리는 물론 지금 다루고 있는 이 교리의 숭고하고 기묘한 실재를 믿고 생활로 옮기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없지만, 아직 지상에서 순례 중인 그대들은 영혼의 능력을, 특히 지능을 발휘해서 이 교리를 알고 생활로 옮기는 이들에게 생기는 결과를 알려고 힘써야 하오. 또한, 이를 받아들이고 생활로 옮기기를 원하는 것은 의지의 행위이므로 그대들의 의지력을 쓰려고 힘써야 하오. 마지막으로 기억력을 발휘하도록 힘써야 하오. 기억 작용을 통해서 이것이 언제나 지능과 의지 안에 간직되도록 하면 이 지능과 의지가 그것을 기억하고 원하기 때문이오.

 

옷타비오 형제여,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오. 성인들의 통공 교리는 다른 많은 초자연적 실재와 마찬가지로 영혼의 본성적 능력을 행사하기를 요구하지만 특히 영혼 속에 주입된 은총의 신적 생명을, 따라서 믿음을 실천하기를 요구하오. 이 교리가 효과적인 것이 되게 하려면 확고하게 믿어야 하고, 그것도 아무 가림이나 제한 없이 믿어야 하오. 이 교리가 또 요구하는 것은 애덕의 실천이오. 꾸며낸 가공적 사랑이 아니라 참되고 실제적인 사랑, 행동이 따르는 사랑 말이오.

 

이 교리의 성질상 그것이 어떤 행동이 되겠는지에 대해서는 그대와 그대들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오. 여기에는 또 망덕의 실행도 요구되는데, 희망은 투명한 빛과 같이, 우리가 알고 원하고 사랑하는 이 교리가 그대들과 우리 안에 가져올 유익한 결과를 그대들로 하여금 엿볼 수 있게 하고 또 갈망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오.

 

 

[찾아내어 활용해야 할 보물이 얼마나 많이 남아 있는지]

 

옷타비오 형제여, 지금까지 우리는 기묘하고 찬란하기까지 한 하나의 실재에 대해서 말했거니와, 우리가 이보다 더 힘찬 말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사용해서라도 그대들로 하여금 이 사실을 깨닫게 했을 것이오.

그것은 찾아내어 활용해야 할 보물이 얼마나 많이 남아 있는지 모른다는 사실이오. 이를 모르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모르기 때문에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있으니, 그들을 위해서나 우리를 위해서나 그만큼 손실이 큰 것이오. 생명을 선물로 받는 것만으로는 넉넉하지 않소. 생명은 육신 생명이건 지적이고 영적인 생명이건 살아 내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오.

살아 내지 않는 생명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소? 피상적인 믿음과 바람과 사랑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홀히 여기고 성취하지 못하는 선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오! 믿음과 바람과 사랑은 놀라운 선물이건만, 납득할 수 없는 미지근함과 경솔함으로 아주 흔히 허비되곤 하는 것이오.

 

그대들은 우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선행의 가능성이 거의 무진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오.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을 자연적인 차원에서 은총의 초자연적인 차원으로 들어올리면서 거기에 "연옥의 거룩한 영혼들을 위하여"라는 지향을 붙이면 되니 말이오. 더욱이, 거룩한 미사를 집전하거나 미사에 참여하는 것과 같은 초자연적인 성격의 일을 할 때면 바로 위의 지향만 붙이면 되는 것이오.

 

 

[출발 신호를 해야 하는 쪽은 지상에 있는 그대들이다]

 

형제여, 알다시피 우리 쪽에서는 즉각 응답하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반면에 그대들을 위해서는 아주 많은 일을 할 수 있소. 그러나 성인들의 통공 교리가 효험이 있는 것이 되게 하려면 신앙과 시련 속에서 살고 있는 그대들이 이를테면 출발 신호를 해야 하는 것이오.

 

옷타비오 신부여, 그대들에게는 물질적인 필요와 욕구, 특히 영적인 필요와 욕구가 대단히 많은 것은 사실이오. 그런데 연옥 영혼들인 우리 역시 그대들의 개인적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어째서 고려에 넣지 않는 것이오?

 

"연옥" 이란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그대가 안다면!

우리를 잊어버리고 마는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제대로 생활화하지 못하고 우리보다는 우리의 썩은 유해를 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를 안다면, 옷타비오 신부여, 그들은 우리를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하지 않겠소? 우리에 대한 사랑과 의로움으로 말이오!

우리 사이의 통공을 크게 활성화시키면, 유익한 결과를 풍성히 얻으면서 하느님의 강복도 많이 받게 될 것이오!

(197669)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 출판사)

 

 

 

성인들의 통공

 

아들아, 네게 여러 번 말한 것처럼 나는 사랑이다. 그러니 사랑이 있는 곳에는 내가 있다. 나는 증오가 하느님에게서 앗아간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키고 결합시키기 위해서 세상에 온, 무한하고 영원하고 창조되지 않은 사랑이다.

사랑은 그 본성상 일치를 지향한다. 이는 증오가 본성상 분열을 지향하는 것과 같다.

하느님은 삼위이지만, 무한한 사랑이 우리 삼위를 오로지 한 분 하느님으로, 그리고 오로지 하나의 본성과 본질과 의지로 긴밀히 결합시킨다.

사랑은 사람이 된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나를 희생 제물로 바치도록 했으니, 그것은 사람에게 나를 통해 하느님과 일치할 가능성을 주어, 내가 나를 보내신 내 아버지와 하나인 것과 같이 사람도 나와 하나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아들아, 백여 년 전부터 물질주의는 어둡고 짙은 그늘처럼 상당수의 인류를 뒤덮고 있다. 그것은 내 신비체까지 곧 수많은 신자와 사제들의 영혼까지 어둡게 하여, 위대하고 활기차고 참되고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작용하는 영적 실재인 '성인들의 통공" 교리를 깨닫지 못하게 하였다.

성인들의 통공의 위대함과 능력, 그리고 생명과 사랑으로 고동치는 활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니, 내 자비로운 성심을 중심으로 눈으로 볼 수 없게 일어나는 그 신비로운 교환을 이해시킬 수 있는 적절한 말이 인간의 언어에는 없다는 것이다.

이를 이해한 사람은 아주 드물다. 추상적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천국의 복된 영혼들과 연옥에서 대기 중인 영혼들 및 세상에서 전투 중인 형제들과 이 통공 안에서 적극적으로 살고 있는 사제도 아주 드물다.

죽음은 이에 대한 선입관과는 반대로 영혼들의 활동을 종식시키는 것이 아니다. 죽음의 더 정확한 표현은 "통과"이다. 시간에서 영원으로 건너가는 것이다. 그러니 이로 인해서 선이건 악이건 영혼의 활동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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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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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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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께서 안토니오 비오가 신청한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고자 하신다.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미사신청 : 2022.1.31.~2.3. (10건), 단체 미사 : 1건 (2022.2.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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