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01 조회수925 추천수4 반대(0) 신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을 맞이하여서 성당에 미사 참례를 하기 위하여서 갔습니다. 가서보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새해 첫날은 첫날이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준비하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그것을 보면서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서 사람들이 많이 오듯이 주일 미사도 오늘 같이 많이 모이면 정말 좋으련만..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진실로 준비하는 마음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복을 빌어주는데 그런데 그 복이라는 것이 하느님으로 부터 복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저도 빌어 보았습니다. 올한해는 +(더하기)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고 나쁜 화를 내고 비난하기 보다는 온전히 그들의 복을 빌어주고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예전에 인천에 계신 신부님의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수도자들이 수도자로서 살려면 우선 먼저 베푸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하신 말씀은 결혼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서로 간에 먼저 복을 빌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안고서는 인생 한파를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수도회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살아가려면 먼저 복을 주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주는 사람이 진정으로 깨어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또한 올 한해 제가 바라고 싶은 것은 나이가 50이 넘은 지라 직장이 안정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고 주님의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PS: 요사이 제 묵상 글에 반대 및 신고를 누르시는 분이 있는데 새해 첫날에 비난보다는 복을 빌어 주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비난은 저를 비난하기 보다는 본인에게 갑니다. 저를 비난하는 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아멘 

 

만화 스타일 손으로 그린 벡터 일러스트 레이 션 또는 웃는 예수님의 그림 로열티 무료 사진, 그림, 이미지 그리고 스톡포토그래피.  Image 3583471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