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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5,1-11/연중 제5주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06 조회수89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5,1-11/연중 제5주일)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5장 4절에서 시몬에게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고 이르셨고, 6절에서와 같이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그렇게 9절에서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으며, 10절에서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라고 이르시자, 11절에서와 같이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 예수님은 우리 자신들만을 위한 일들은 이제 그만 놓아 두고 따라야 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 요한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람 낚는 일을 하러 당신을 따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시몬 베드로,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 요한이,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람 낚는 일을 하러 당신을 따르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 자신들만을 위한 일들은 이제 그만 놓아 두도록 이끄시며,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들을 하러 당신을 따르도록 변화시킵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저희 자신들만을 위한 일들은 이제 그만 놓아 두게 하시고,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들을 하러 당신을 따르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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