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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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코 6,53-56/연중 제5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07 조회수1,244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월요일]

■ 시작기도

주님, 주님의 가족을 자애로이 지켜 주시고 천상 은총만을 바라는 저희를 끊임없이 보호해 주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 복음말씀읽기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6장 56절에서와 같이,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당신'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당신을 알아 본 사람들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으며,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2) 예수님은, 단 한번 만이라도, 그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 보고싶은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장터의 병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당신의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장터의 병자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당신의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도록 이끄시며, 단 한번 만이라도, 당신의 그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 보고싶은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변화시킵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시고, 단 한번 만이라도, 당신의 그 옷자락 술에 손이라도 대 보고싶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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