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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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2-02-11 | 조회수1,10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세계 병자의 날)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백)
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는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되었다. 성모님께서는 1858 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성 요한 바 오로 2세 교황은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 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였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병자 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병자들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책임감을 다지도록 기도한다.
♤ 말씀의 초대 아히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솔로몬의 손에서 나라를 찢어 내시어 그중에 한 지파만을 솔로몬의 아들에게 남겨 두실 것이라고 전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어루만져 주시자,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게 하소서.
복음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 하게 하셨다.> 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 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 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 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93
성체 성혈 신비 !
하느님 은총
외아드 님께서
세상 어두움
짊어 지시고
십자가 길을
걸어 가시어
온 생애 바쳐
이루신 부활
구원의 방주
성직자 님들
통하여 주시는
성체 성혈
사랑의 신비로
온 세상 모든 아픔 다스려 주시옵나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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