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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13 조회수2,309 추천수3 반대(0) 신고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955) ’22.2.13. 일>

고난과 고통을 통하여 성화의 구원을 이루시는 주님,

저희가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주님께 의지하고 일치하는 삶으로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번성하고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예레 17,7-8)

경건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시냇가에 피어나는 장미처럼 번성하여라. (집회 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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