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 |||
---|---|---|---|---|
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2-02-13 | 조회수1,308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행복과 불행 선언을 하십니다.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불행인것인지 ? 학사, 석사를 S대 출신이고 박사를 미국의 MIT 출신이고 S사에서 연구소장 하면, 그 자체 타이틀 만으로 행복한 것인가요? 그런데 그런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인간이 이루어진 업적으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인간이 이룬 업적이라는 것이라는 것이 하느님의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나? 그러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하느님의 것은 인간이 이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주님이 주신 것을 받고 그 안에 머무름 속에서 열매 맺는 것이기에 인간의 이룬 것과 거리가 있습니다. 행복은 하느님의 것을 우선하는 이에게 옵니다. 하느님의 열매는 인내와 성실, 믿음의 결실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