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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빵 하나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15 조회수1,436 추천수3 반대(0) 신고

대기업에서 특허 업무를 하다가 퇴사를 하고 났을 때 참 앞이 캄캄했습니다. 야 한참 벌어야 할 나이에 그것도 대기업을 나오다니, 그리고 다음 행동은 박사 과정을 거치며 많은 굴곡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사 공부동안 아무런 병도 없었고 또한 재산을 탕진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박사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후 많은 굴곡이 있었습니다. 특허 경력과 박사 경력이 연속적이지 않아서 받아주는 곳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고 그러면서 살아왔습니다. 나름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사가 너무 암울하다고 그것에 집착하는 경우가 오늘 복음에서 제자들이 빵  하나밖에 없다고 걱정하는 그런 상황과 같습니다. 

 

극복할 힘을 청하고 신앙안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주님 안에서 분별을 하고 굳은 믿음으로 다 잘될거라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주님은 희망의 주인입니다. 좌절과 포기의 주인은 악입니다. 희망, 믿음, 도전 정신, 내어 맞김, 항상 천상의 것에 희망을 두어야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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