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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르코 신부의 위로와 희망기도(42) - 모든 것이, 저와 함께 하는 당신의 은총이 해 주신 것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2022.2.6.)
작성자김동진스테파노 쪽지 캡슐 작성일2022-02-15 조회수1,392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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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exIunjZmzA 

 

 

 

양주순교성지의 순교자들과 함께 드리는 위로와 희망의 기도

참으로 좋으신 주님, 이 세상살이 한계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당신 앞에 우리를 초대해 주시고 이리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삶의 자리를 지키며 깊은데 가서 그물을 치겠습니다. 오늘 베드로에게 기적을 일으키신 것처럼 지금 함께 기도하고 있는 모든 이들의 삶의 자리에서도 기적을 일으켜 주십시오. 스승님, 당신의 말씀대로 그물을 치겠습니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가 주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이 베드로의 믿음의 여정에 우리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부족함을 느끼는 그 겸손한 삶이 바로 은총을 삶임을 오늘 바오로 사도를 통해서도 깨우쳐 주셨습니다. 저는 어느 누구보다도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저와 함께 하는 당신의 은총이 해 주신 것임을 오늘 바오로는 고백합니다. 이런 바오로의 체험을 여기 있는 모든 이들에게도 내려주시어 오늘 성체를 모시면서 이사야가 받았던 그 기적의 은총, 우리 죄악을 다 씻어 주시고 설레고 든든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바꾸어 주시어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것 잘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지금 여기 모여서 기도하고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루어 주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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